너무나 큰 셀레임속에 떠난 승재

조회 수 1053 추천 수 0 2006.01.21 18:54:00
안녕하세요.우리 승재는 처음으로 가족을 떠나 캠프 생활을 하게 되는데, 캠프 떠나기전 물꼬라는 곳은 승재가 좋아하는 웰컴 투 동막골 같은 곳이고 들과 산으로 마음껏 뛰어다닐수도 있으며 달고나 뽑기도 해서 먹는다는 말에 그곳에서 한달 내내 있으면 안되냐며 설레임과 기대속에 떠났습니다.우리 승재가 그곳에서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즐겁게 지내다 왔으면 좋겠습니다.
형들이나 누나들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어울려 지내는 공동체 생활도 우리 승재에게 좋은 추억이 되리라 봅니다.

김용해

2006.01.23 00:00:00
*.155.246.137

성수 맘 입니다
웃으며 가는 녀석 안심되어 잘 있으리라 ..
걱정은 없는데 3일 지나니 보고싶네요
첨으로 부모 품 떠나 낮선곳에서 더불어 잘 하리란 생각하지만 워낙 늦동이로 귀히(?) 잘못 키워서 나눔에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엄마가 보고픈 만큼 녀석도 보고 싶을텐데 …A…A히 잘 이겨낼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한편 이제 품에서 놔주어야 될 때가 된 듯 보고픈 마음 접으며..
성수야 사랑한다
물꼬 가족에게도 깊은 감사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792
2464 기회가 생긴 게 기쁩니다. 아이 아빠 2004-11-23 964
2463 집으로... 지루하게.. 예린 아빠 2004-11-15 964
2462 포도따는날-15 file 혜연아빠 2004-09-07 964
2461 포도따는날-2 file 혜연아빠 2004-09-06 964
2460 오랜만이에요... [4] 조인영 2004-06-24 964
2459 모레간다!!!! ㅋㅋ [6] 히어로 2004-01-24 964
2458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0-20 964
2457 호주 소식 전합니다 류기락 2002-03-05 964
2456 하다. [3] 성재 2010-11-06 963
2455 옥새애애애애앰~~ [1] 박윤지 2010-06-26 963
2454 옥쌤! [1] 수현 2010-06-20 963
2453 감사합니다 [3] 금비엄마 2009-01-10 963
2452 게시판의 댓거리 꼭지에 대하여 물꼬 2008-10-28 963
2451 100일출가 - 너, 지금 어디로 가고 있니? file [1] 100일출가 2008-07-23 963
2450 기다려지는 여름계자.. [3] 최윤준 2008-06-13 963
2449 새끼일꾼(해인이보아라) [1] 공연규 2008-03-19 963
2448 도어스토리가 수해민 여러분의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도어스토리 2010-10-01 963
2447 히히:) sUmiN 2006-04-10 963
2446 후원금이 안 빠져 나갔네요. [1] 노복임 2006-02-02 963
2445 15일.. [1] 창욱이고모 2005-10-12 96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