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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06.03.05 03:14:00
큰뫼
*.115.102.141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3061
3시를 조금 넘겨서 도착했습니다.
맥주 한 잔 하고 와야되는데 운전 관계로 두 잔만 하고 왔네요.
졸음운전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나현이 령이가 바로 잘 적응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새로 생활할 기숙사도 너무 좋아하는것 같았습니다.
입학하는 애들과도 금새 친해졌고요.
자는 나현이와 령이에게 인사하고 왔답니다.
벌써 3년의 세월로 접어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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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3061&act=trackback&key=6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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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락
2006.03.09 00:00:00
*.155.246.137
령이랑 나현이가 좋아한다니 참 기쁩니다. 오래 함께 한 시간만큼 서로에게 힘이 되는 새학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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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2006.03.09 00:00:00
*.155.246.137
기락샘 이렇게 만나니 참 좋습니다.
나현이 령이 소식을 오늘 들어보니 큰엄마가 생겼답니다.
나현인 요즘 큰엄마랑 잔다네요.
그라고 큰엄마 밑에는 무려 9명이서 2층에서 잔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그려보면,,,,
절로 웃음이 난답니다.
농사이야기는 당분간 쉬기로 했답니다.
아직 언제 시작할지는 모르겠고요.
암튼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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