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돌을 축하합니다.

조회 수 970 추천 수 0 2006.04.21 14:46:00
어제까지 날이 넘 나쁘더니만, 오늘은 정말 화창하네요.
물꼬도 이곳과 같이 좋은 날이겠지요.

시간은 참 잘도 흐릅니다.
작년 첫돌 잔치때 학교에 첫 발을 들였는데, 벌써 두돌이라니요.
아이들과 함께 가고 싶어서 표도 예매해 놨었는데,
애들 학교에서 전교생이 한자인증 시험을 본다고 하네요.
정말 정말 아쉬운 마음입니다. ㅠ.ㅠ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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