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948 추천 수 0 2006.06.19 15:08:00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충주로 월월이 청청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특수교사 놀이연구회 활동을 하는데, 거기 회원들이 함께 간 연수였지요.

거기서 초등 현직 교사로 계신 놀이연구가 이상호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시더라구요.

물꼬에서도 혹시 전래놀이나 강강술래 관련해서 뭔가가 필요하시면
만나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합선물세트 강사님으로 모셔도 좋을 듯 하구요.
(혹시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강강술래는
인간문화제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약간은 정형화된 면이 있었는데,
지난주말에 배웠던 '월월이청청'이란 원무는
더 생생하고 재밌더라구요.

물꼬 대동놀이때 해보고 싶었습니다.

암튼, 재미있는 뭔가를 나누고픈 마음에 올립니다.

여름 마지막 일정때 뵙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105
5765 날짜를 알려주시오~~!! 민경훈 2002-07-16 895
5764 운지! 2002-08-20 895
5763 Re..으아진짜웃긴다 새끼형석 2002-08-17 895
5762 저두요! 호망(호야맘!) 2004-05-05 895
5761 황석영씨는 5년 전에 독자 앞에서 한 약속을 왜 버렸을까 흰머리소년 2005-08-06 895
5760 안녕하세요 [2] 기표 2006-07-03 895
5759 기억이 안나긴... 김희정 2002-03-05 896
5758 Re..인느선(?) 신상범 2002-10-22 896
5757 [답글] 영숙샘은.... 김희정 2003-04-04 896
5756 재미있었어요 [1] 홍명원 2003-08-11 896
5755 저희 왔습니다. _-_ [2] 수민수진 2003-08-31 896
5754 대홰리 공부방 9월 9일 날적이 신상범 2003-09-13 896
5753 논두렁 회원 [1] 정재헌 2004-02-05 896
5752 정근이에게 [1] 박종현 2004-02-11 896
5751 [답글] 도형이 아버님과 령이 아버님께. 나령빠 2004-04-26 896
5750 지신밟기(셋) file 도형빠 2004-04-26 896
5749 [수정] 홈페이지 접속 장애 사과드립니다. [2] 관리자 2004-05-06 896
5748 계절학교 신청하고 싶어요. 신은영 2004-05-21 896
5747 저도 무사 귀환하였습니다. [5] 예린이 아빠 2004-05-23 896
5746 잘 도착했습니다. [1] 도형빠 2005-10-18 89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