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943 추천 수 0 2006.06.19 15:08:00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충주로 월월이 청청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특수교사 놀이연구회 활동을 하는데, 거기 회원들이 함께 간 연수였지요.

거기서 초등 현직 교사로 계신 놀이연구가 이상호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시더라구요.

물꼬에서도 혹시 전래놀이나 강강술래 관련해서 뭔가가 필요하시면
만나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합선물세트 강사님으로 모셔도 좋을 듯 하구요.
(혹시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강강술래는
인간문화제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약간은 정형화된 면이 있었는데,
지난주말에 배웠던 '월월이청청'이란 원무는
더 생생하고 재밌더라구요.

물꼬 대동놀이때 해보고 싶었습니다.

암튼, 재미있는 뭔가를 나누고픈 마음에 올립니다.

여름 마지막 일정때 뵙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211
5745 저희 왔습니다. _-_ [2] 수민수진 2003-08-31 894
5744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0-09 894
5743 여행학교 인권 찾아 삼천리 함께가요^^ 생태학교시선 2003-12-23 894
5742 홈페이지를 열며 흰머리소년 2004-01-20 894
5741 지금 한창이겠네요.?? 유상 2004-01-28 894
5740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1] 김준호 2004-03-14 894
5739 [답글] 도형이 아버님과 령이 아버님께. 나령빠 2004-04-26 894
5738 지신밟기(셋) file 도형빠 2004-04-26 894
5737 축하공연 file 도형빠 2004-04-26 894
5736 역사(둘) file [3] 도형빠 2004-04-26 894
5735 저두요! 호망(호야맘!) 2004-05-05 894
5734 계절학교 신청하고 싶어요. 신은영 2004-05-21 894
5733 저도 무사 귀환하였습니다. [5] 예린이 아빠 2004-05-23 894
5732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1] 강명순 2004-10-13 894
5731 황석영씨는 5년 전에 독자 앞에서 한 약속을 왜 버렸을까 흰머리소년 2005-08-06 894
5730 아쉽네요. 손희주맘 2005-12-06 894
5729 선진샘~ [2] 고세이 2006-02-07 894
5728 안녕하세요 [2] 기표 2006-07-03 894
5727 [답글] 도착이욤★ㅅ★ [3] 지호 2010-07-30 894
5726 잘 지내시나요? [3] 오인영 2010-10-24 89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