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YMT와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극 워크숍,2006 여름 참가안내

한국은 뮤지컬 수요에 비해 전문적 교육 프로그램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서울예술단과 상명대학교와 공동으로 영국청소년음악극장(Youth Music Theatre:UK)이 진행하는 <청소년음악극워크숍, 2006 여름>을 개최합니다. 영국의 청소년음악극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뮤지컬을 만들어 공연을 하는 극단으로서, 음악극워크숍을 통해 한국 음악극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인적자원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뮤지컬의 본고장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더 없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 기 간 : 상급반 2006. 7. 23(일) - 26(수)
기초반 2006. 7. 28(금) - 31(월)
* 상급반은 대학생과 경력자들을 위한 클래스이며, 기초반은 중고등학생과 초보자를 위한 클래스입니다.
○ 장 소 : 서울예술단 대 연습실
○ 주 최 : 서울예술단, 상명대학교 예술학교 공연학부 연극전공,
영국YMT, 공연문화산업연구소
○ 후 원 : 서울문화재단
○ 모집인원 : 각 반 30명 이내(만14세 이상 20세까지의 청소년)
○ 교육시간 : 09:30 - 21:00
○ 수 강 료 : 250,000원
○ 모집마감 : 2006년 7월14일(금)
○ 응모요령 : 인터넷 지원(별도 양식 참조)
www.cafe.daum.net/kipai
<청소년음악극워크숍폴더> 신청서다운로드
○ 전화문의 : 02-742-9870 / indiline@paran.com
* 주입식 훈련이 아닌, 창의적인 워크숍입니다.
*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워크숍입니다.
○ 교육과정
(가) 새로운, 자신만의 음악극 꾸미기
(나) 청소년들 자신이 가사와 대사 쓰기
(다) 청소년들 자신이 창조적인 아이디어 내놓기
(라) 전문적인 음악/신체의 준비 훈련 과정
(마) 노래하기, 춤추기, 연극과 음악극의 기술 익히기
(바) 화음과 불협화음, 창법의 전문적 훈련
(사) 최종일, 부모, 친구, 손님들 앞에서 새로 만든 음악극 한편 발표

○ YMT 강사 소개
연출 : 페타 릴리(Peta Lily)
호주 퀸즈랜드 대학(University of Queensland) 에서 연극을 전공, 현재 작가와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출작으로는 <제인 에어>, <한 여름밤의 꿈>, 자작극 <비난>등이 있다.

음악감독 : 폴 클락(Paul Clark)

클로드 앙상블을 공동으로 창단하였으며, 극단과 함께 만든 8개의 작품을 모두 작곡하였으며, 그 작품들은 영국은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공연되었다. 영국국립극장의 <세 자매>, 영화 , 노스 오페라단의 , 웰시 오페라단의 등을 작곡하였다.

안무 : 해리엇 스미스(Harriet Smith)
리버풀 소재 존 무어스 대학(John Moores Unniversity)에서 연극을 전공. 다년 간 발레, 재즈, 탭, 현대무용 등 다양한 무용 트레이닝을 받았다. 현재 런던에 있는 성 토마스 모어 RC 학교,밀필드 청소년 극단에서 청소년들에게 연극과 무용을 가르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332
4964 해수 엄마입니다. [3] 나비 2011-04-24 1345
4963 재호 낼 들어갑니다.... [1] 별바람 2011-04-21 1385
4962 안녕하세요. 옥샘! 승기아빠 씨드(^^)입니다. [1] 씨드 2011-04-21 1467
4961 강유 엄마 인사드립니다 [1] 프린들 2011-04-20 1161
4960 "김유진" 엄마입니다. [2] 쿠키 2011-04-20 1129
4959 가야 아빠입니다. [1] 가야준근아빠 2011-04-19 1094
4958 안녕하세요:) file [1] 백진주 2011-04-19 1115
4957 고등어와 기지떡 [2] 물꼬 2011-04-16 1840
4956 물꼬에선 요새를 읽다가... [1] 바람 2011-04-15 1061
4955 물꼬에 있는 아이들 물꼬 아이들~ [3] 솔바람 2011-04-14 1055
4954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 소식지] 2011/4/13/2보 평화 2011-04-13 1635
4953 여로뿐!!! [1] 박세나 2011-04-11 1056
4952 옥 샘 따 뜻 한 봄 날 씨 입 니 다 [1] 박세나 2011-04-10 1326
4951 안녕하세요 [4] 기요미 2011-04-08 1061
4950 오늘 이동학교를 시작하는 7학년들과 샘들께. [6] 물꼬 2011-04-05 1282
4949 허걱 [2] 토끼의 美 2011-04-04 1189
4948 옥샘! 안녕하셨어요...봄이네요... [2] 별바람 2011-04-03 1060
4947 내 나이 열네 살, 삽질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image 평화 2011-03-28 1803
4946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새끼일꾼 카페 소식지] 2011.3.23/1보 [1] 평화 2011-03-24 2071
4945 아 오랫만에 [4] 토끼의 美 2011-03-23 111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