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만의 귀가

조회 수 1061 추천 수 0 2006.07.19 10:09:00
15일 학교를 나서서
3박 4일 만에 아이들과 집에 들어왔습니다.

차로는 도저히 안되고
물이 넘치는 잠수교를 조심해서 손에 손잡고 건너왔습니다.
아이들 옷과 짐은 아직 건너편 차에 실려 있고요,,,,,

한학기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아이들, 샘들, 밥알님들,,,,
그리고 항상 옆에서 지켜봐주시는 고마우신분들
방학동안 아이들 잘 건사해서 2학기를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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