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의 짧은 소식을 전합니다.

조회 수 1559 추천 수 0 2006.07.22 14:07:00
이제 조금있으면 계자네요.
계자에 가면 옥샘을 뵐 수 있지만, 그 전에 시카고에 가신 샘이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습니다.
하는 것 없이 바쁜 저도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들러서 가끔 올라 온 샘의 글을 읽기도 하고 드나드는 사람들의 글도 읽으면서 우연히 옥샘의 메일 주소를 알게되었지요.

모르면 몰랐지 알고선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짧은 메일을 보냈습니다.
답장이 언제 오려나~ 언제쯤 오려나 하는데
한~참 뒤에야 오데요.
(그래봤자 사나흘이지만...)

반가웠습니다. 기다렸다 받으니 더욱 그랬나 싶기도 했습니다.
옥샘은 자알 계신데요.

일주일에 두세번 옴짝걸며 보내고 있다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인터넷매체에 글 하나를 쓰고 계신다 하는데
그 아픈 어깨로 자판을 두드리시기 힘들어 어찌하나 싶네요.

오마이뉴스에 사는이야기에 보면 아래 잉걸뉴스의 그 많은 목록 중에
옥샘의 이름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한번 들어가서들 보셔요.
그 중에 하나!
기락샘을 위한 도시락이 사진으로 올라왔는데 소박하고 좋데요
그런 도시락 저도 받아 봤음 좋겠습니다!

....
보고 싶네요.


http://life.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44390&ar_seq=



논두렁

2006.07.22 00:00:00
*.155.246.137

저도 우연히 읽게 된 후로 날마다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글이 안오르는 날이면 사정이 여의치않으시구나, 어디 아프신건가... 가끔 톱기사가 되기도 해요. 잉걸뉴스에서만 찾다가 안보이면 위로 가보면 있어요. 물꼬이야기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결국 물꼬를 이루는 옥샘의 배경을 읽을수가 있답니다.

논두렁

2006.07.22 00:00:00
*.155.246.137

옥샘 소식 또 있습니다. 얼마전 김용택시인이 국내감성시들을 70여편 선별해서 책을 ž‰었는데 거기도 옥샘 시가 실려 있답니다.

장선진

2006.07.22 00:00:00
*.155.246.137

네... 그 이야기도 같이 한다는 걸 깜빡했네요..
'사랑하니까 괜찮아' 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그런데

2006.07.22 00:00:00
*.155.246.137

옥샘이 혹시 무슨 다른 일을 준비하고 계신건가요? 도시락얘기 읽어보니까 그것같아서...........

지연

2006.07.24 00:00:00
*.155.246.137

잘 계시는군요. 전혀 소식이 없으셔서...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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