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아이들을 만납니다.

조회 수 940 추천 수 0 2006.08.05 01:18:00
수현.현진 엄마 *.148.138.122
아이들이 없는 우리 집을..이.. 더위가 꽉 채워주고 있습니다.
무쟈게도 덥구만요.
같이 있으면..소중한걸 모르나?
그렇진 않을진대..떨어져 있으면..사무 칩니다.
그러다 만나면...일상이 되고..때론..야무지게 미워도 지고..ㅋㅋ
어찌..그런 못된 맘 때문인지..떨여져 있음 죄책감이 더~~큽니다.

저와 아이들의 추억이 함께 한..책들.
품에 끼고..엎드려서..서로 뒹굴며..
그렇게 수현이는 글씨라는걸 알고..현진이도요..
그래서..책 정리를 쫌 했네요.
낼..들고 가 물꼬 동생들에게 물려 줄려고요.
저희 집의 추억과 함께.

더운 날..더위를 즐기며
멋진..계절 학교를 만드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건강이 최고예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707
364 "발해에 대한 무관심은 곧 대륙역사와 단절" file 독도할미꽃 2003-04-06 937
363 희정샘앞으루여..ㅋㅋ [2] 품앗이 승희^^ 2003-02-22 937
362 Re..그러네.. 상범 2002-12-23 937
361 잘 쉬셨는지요... 김희정 2002-09-23 937
360 Re..승아야! 허윤희 2002-07-27 937
359 Re..뭔 소린가 하니... 신상범 2002-07-01 937
358 [ 백일홍 ] 옥영경 2002-03-22 937
357 서울환경상 관련공고입니다. 서울시청 2002-03-07 937
356 물꼬의 겨울에 붙여 옥영경 2001-12-31 937
355 도뒈체....... [2] 현진 2010-10-02 936
354 금단현상? [1] 안민철 2010-08-04 936
353 유설샘네 안온이 태어나다 [3] 물꼬 2009-11-24 936
352 10/13(화) 은평씨앗학교 수업돋움모임 안내 유호중 2009-10-07 936
351 죄송해요!너무 늦었네요. [4] 오인영 2009-08-22 936
350 많은 고민끝에 [5] 조운지 2009-08-09 936
349 ^^ [3] 성재 2009-08-08 936
348 옥선생님~ [1] 이창운 2009-07-25 936
347 옥쌤~ [1] 김호성 2009-07-08 936
346 논두렁 강지연님, 정춘희님, 류상기님 물꼬 2009-06-22 936
345 태우 한국 왔습니다! [1] 김태우 2009-05-25 93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