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정민 엄마예요.
┃이렇게나마 아이들 소식을 듣게 되니 반갑네요.
┃처음 먼 곳으로 장기간 혼자 보내서 그런지 참 마음이 놓이질 않네요.
┃물론 몇번의 경험이 있던 기환이, 대호와 친구가 되어 같이 갈수 있어서
┃그나마 안심을 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부모맘이란...걱정이 앞섭니다..^^
┃돌아오는날 웃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재미있었다고,, 다음에 또 보내달라고,,, 그렇게 조잘조잘 대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기대하는건 너무 앞선 마음일까요??
┃오늘 산을 잘 탔는지... 운동을 좋아하면서도 산에 오르는건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데... 참, 첫날 영동역에 가는 길에 어떤(?)쌤을 만났는데 그분이 111계자에서 산에오른날 못찾은 초코파이가 있다고 하셨는데.. 오늘 찾았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열심히 초코파이 찾는 모습을 상상하니 웃음이 나네요..
┃아무쪼록 선생님들, 여러 도우미 분들 모두모두 수고가 많으십니다.
┃공부하느라 많이 지쳐있는 우리 사랑스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만들어주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정민아,, 잘지내고 있지?? 엄마와 우리가족 모두 너를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정민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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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692
2264 채은이 채규의 엄마입니다. 문경민 2003-01-14 952
2263 반가워요 ^^ 배승아 2002-03-16 952
2262 Re..얼마 없는데... 신상범 2002-02-14 952
2261 확인 부탁드립니다. 강영선 2002-02-04 952
2260 올 겨울넘넘재미있었어요 ChiCkin 2002-01-11 952
2259 잘 도착했습니다. [7] 김규동 2010-07-30 951
2258 계자에 저희 아이들이 참가해서 기뻐요! [2] 여윤정 2008-12-19 951
2257 안녕하세요~ 이세인 2008-01-05 951
2256 2008년도 예술강사 지원사업 학교 신청 안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 2007-10-24 951
2255 세돌잔치 사진을 보시려면 [1] 물꼬 2007-05-19 951
2254 다들 안녕하시나요? [2] 정광미 2007-02-07 951
2253 다시 안녕하세요..~~^^ [1] 기표 2006-07-14 951
2252 잘 도착했습니다. 성현빈맘 2006-03-01 951
2251 오늘 물꼬로 떠난 승엽, 채현이 엄마입니다. 이영수 2006-01-20 951
2250 도착했습니다. [7] 함형길 2005-08-13 951
2249 안녕하세요 박청민 2005-01-23 951
2248 가을소풍9 file 혜연빠 2004-10-12 951
2247 포도따는날-13 file 혜연아빠 2004-09-07 951
2246 우리를 기쁘게 하는것들..... 유정엄마 2004-08-27 951
2245 아이의 자유대로.. [3] 김정미 2004-08-23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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