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백열두번째 계절 자유학교의 학부모님들께

조회 수 927 추천 수 0 2006.08.12 00:40:00
안녕하세요. 주연이는 물꼬에서 저와 주연이 동생 태승이는 친정에서..
아빠는 사무실에서 일주간을 보내고 주연이 만날날 기다리며 조금전에
세 사람 모였습니다. 메일이 없는 곳에 있다보니 잘 지내는지 궁금하면서도..
마음속에 담아두었습니다.
그곳에 가지는 못했지만 또 내일도 가지 못하지만 마음속엔 함께 하신 선생님과 친구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주연이에게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였으리라 생각합니다.
별명(본인이 붙인 것이지만)이 자연소녀인 주연이 오늘 좋은 꿈꾸고 남은 시간 소중한 추억이 되도록 정성스런 시간 보내길 바라며 가족모두 주연이와 예슬린, 물꼬식구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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