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의 봄 날 잔치에..

조회 수 945 추천 수 0 2008.04.06 21:50:00
봄 꽃이 가득한 날 문득 물꼬가 생각나 들어와 봅니다.
지난 겨울계자에 가서 눈물로 선생님들을 안타깝게 했던 승연이가
초등학교에 입학, 활기찬 날을 보내고있습니다.
다녀와서 다시는 않가겠다고 하더니,
요즈음 혹 아는 노래나 산골 이야기를 듣게되면 물꼬가 어쩌구 저쩌구....
여름에 갈까? 하기도 합니다.
문 연 잔치날 갈래? 하고 물어볼까 합니다.
아니 제가 가고 싶어 벌써 마음이 설레어 집니다.
꼬~~옥 만날 수 있도록 할게요.
만개한 벚꽃의 사랑스러움이 전해지길 바라며....

물꼬

2008.04.08 00:00:00
*.155.246.137

아, 승연이...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묵어가실 건지, 또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를 드실 건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845
5384 안부 [1] 산들바람 2014-06-12 1353
5383 즐거웠어요 정말정말!ㅎㅎ [1] 김시현 2014-06-03 1232
5382 옥쌤~ 부산대 국어교육과 잘다녀갑니다. ^^ imagefile [1] 이승훈 2014-06-02 9606
5381 물꼬, 잘다녀왔습니다! [2] 박소정 2014-06-02 1353
5380 잘 도착했어요! [1] 윤지 2014-05-25 1223
5379 5월 첫 섬모임 늦은 인사 [1] 연규 2014-05-25 1206
5378 잘 다녀갑니다 [1] 기표 2014-05-25 1260
5377 이제서야.. [3] 백곰 2014-05-09 1309
5376 오늘, 아니 어제는 화목샘이 옥영경 2014-03-18 1437
5375 집에 도착 했습니다! [2] 홍양 2014-02-24 1394
5374 집에 도착했어요! [1] 진주 2014-02-23 1477
5373 내가 공짜로 일하지 않는 이유 7가지 친구 2014-02-12 1990
5372 옥쌤~ 나령이에요! [1] 송나령 2014-01-21 1453
5371 집에 잘 도착 했어요! [2] 진주 2014-01-16 1476
5370 고유란의~꿈 같은 자유학교 캠프를 다녀와서... [1] 고유란 2014-01-15 1511
5369 서울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중 2014-01-14 1334
5368 수고하셨어요~ [1] 윤지 2014-01-13 1307
5367 잘다녀왔습니다 [1] 미희 2014-01-13 1287
5366 연규, 은규, 슬규 모두 잘 돌아왔습니다.^^ [2] 은규슬규엄마 2014-01-13 1707
5365 수고많으셨어요~~ [1] 영서콩 2014-01-13 127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