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리의 봄날 모임

조회 수 948 추천 수 0 2008.04.15 23:04:00
안녕하신가요?
지난 겨울 계자에 참석한 윤형식맘입니다.
잘 들 지내시겠지요?
형식인 물꼬에서 지낸 얘기를 가끔한답니다.
그래서 대해리의 봄날 모임에 3학년은 참석할 수 없음이 아쉽네요.
가능하면 땅내음을 자주 맡게 해주고 싶은데....

여름 계자가 기다려 지네요.
축구모임 친구들과 같이 간다고 지난 겨울 부터 회비를 조금씩 모우고 있답니다.
그럼 다시 그곳에서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물꼬

2008.04.18 00:00:00
*.155.246.137

아, 형식이...

여름 계자를 끝내놓고
통화를 못한 아이 가운데 형식이도 있었습니다.
전화를 안 받으시기도 하고
그러다 잊어버리기도 하고
바쁜 일에 밀리기도 하다
나중에는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버려 못하게 되고...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고마웠지요.

예, 여름 계자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형식이한테 예서 기다린다 전해주셔요.

화목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223
1864 [답글] 백열두번째 계절 자유학교의 학부모님들께 서정우 2006-08-10 956
1863 물꼬를 다녀와서.. [1] 황인호 2006-06-18 956
1862 잘 도착했습니다. 성현빈맘 2006-03-01 956
1861 겨울에 풍물 계획 세우셨는지요 [4] 이동철 2005-12-09 956
1860 집에 잘 도착 했습니다. [5] 김소희 2005-08-20 956
1859 황석영씨는 5년 전에 독자 앞에서 한 약속을 왜 버렸을까 흰머리소년 2005-08-06 956
1858 풍물 소진 2005-01-31 956
1857 물꼬의 미래를 그려보며 정광미 2004-11-16 956
1856 아이들 데려다 주고... 채은이 엄마 2004-11-01 956
1855 잘 도착했습니다. [1] 도형아빠 2004-08-16 956
1854 찔레꽃방학 10 file [1] 도형빠 2004-05-31 956
1853 모내기 하는 날 04 file 도형빠 2004-05-25 956
1852 때 건지기 file 도형빠 2004-04-26 956
1851 [답글] 재헌이 네게 더 고맙다 [1] 옥영경 2004-01-29 956
1850 상 받고싶어 김성숙 2004-01-16 956
1849 2003년 11월 6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2] 신상범 2003-11-07 956
1848 공부방 날적이 10월 28일 [2] 옥영경 2003-10-29 956
1847 안녕하세요 [3] 진아 2003-10-27 956
1846 안녕하세요^^ 시원 2003-09-28 956
1845 방과후공부 날적이 자유학교 물꼬 2003-04-10 95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