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르 잘 지내죠?

조회 수 1196 추천 수 0 2008.07.29 12:00:00
매일 품안에서 지내던 우리 미르가 물꼬 여름 계자에 들어간 지도 2틀이 지났네요.

이녀석이 같은 모둠 친구들과 잘어울리는지도 궁금하구요.

여러 선생님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가르침으로, 우리 미르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멋진 아이가 됐으면 합니다.

남은 기간 잘 부탁드리구요.......

자유학교가 끝나는날 찾아가 뵙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무척 더운데 다들 몸건강히 지내시길.......

옥영경

2008.07.30 00:00:00
*.155.246.137

찬영이랑 한영이랑 몰려다니긴 하지만
다른 아이들과도 곧잘 어울려 있습니다.
지금 샘들 앞세우고 물 찾아 나갔지요.

미르아빠

2008.07.30 00:00:00
*.155.246.137

아이고! 이 세 말썽꾸러기들!
선생님 말씀을 잘 새겨듣고 다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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