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군요...
솔직히 5박6일 일정이 조금은 걱정되어 신청할때 망설였는데....
계속 홈피를 드나들며 정말 행복하겠구나...재미있겠구나...좋은 추억이 되겠구나...
나도 가고프다...이런 맘이 드네요,
인사가 늦었네요..ㅋㅋ 이번 127계자 신청을 한 재호,재창 엄마입니다.
처음이라 조금 낮선환경 낮선사람들 속에서의 생활이 걱정스러운가 봅니다.
엄마 취소할 수 없나요? 이렇게 묻는 것을 보면 ...
분명 즐거울 거라 걱정말라 하고 저 또한 그렇게 믿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함께 하는 생활속에서 진정한 즐거움과 그리고 함께 하며 배워야 할 것들을 맘껏 느끼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더운 날씨속에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낼 모레 뵙겠습니다.
그래도 둘이니 서로 의지처가 될 거라고,
또, 와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