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조회 수 919 추천 수 0 2008.08.28 15:44:00
인사글 한번 올린다는 것이 차일피일...
넘 늦었네요.
울 지윤이는 4학년이지만
엄마 떨어져 지낸게
할머니댁 제외하곤 처음이라
엄마와 아이 모두
걱정과 기대가 많았답니다.

너무 잘 지내다 왔나봐요.
말이 많은 아인 아닌데
한 이틀을 얼마나 떠들어대는지...
것두 경상도 아이가
어색한 서울말로요... ㅋㅋ
말투도 한 이틀 가대요...

얘기의 절반은 최지인이란
계자 내내 단짝이었다는 친구 얘기두만요.
겨울에도 꼭 가겠답니다.
계자가 재밌기도 하고
지인이랑 약속했기 때문 이라네요.

직장맘이라 오는 날 영동역에 못가
옥샘 못뵌게 못내 섭섭합니다.
담엔 꼭 뵈야지...

아이에게 좋은 추억만들어 주셔 감사하구요,
옥샘을 비롯한
모든 '쌤'(아이가 어찌나 된발음으로 '쌤'이라고 강조하던지...)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딴소리) 계자 사진이요...
126기만 양이 넘 작네요.
다른 기의 절반도 안되는...
잔뜩 기대했다가
아이 얼굴 제대로 나온 사진 한장 없어 좀 아쉬웠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5896
» 감사해요... 지윤맘 2008-08-28 919
3944 많이 늦었네요 [1] 최선주 2008-08-26 905
3943 윤찬이가 계자에서.. [2] 윤찬맘 2008-08-25 1068
3942 안녕하세요. 준기맘입니다. [1] 준기맘 2008-08-25 1016
3941 [답글]아참 그리고.. [2] 김태우 2008-08-25 901
3940 현재 미국입니다. [3] 김태우 2008-08-25 1138
3939 방학이 끝나갑니다.^^ [2] 임현애 2008-08-24 1095
3938 앗 안녕하세요 ^^* [4] 오디 2008-08-24 1007
3937 이제야 올려요 [2] 하유정 2008-08-23 919
3936 감사합니다~~~ [2] 김수현.현진 2008-08-23 911
3935 옥샘 [1] 윤정 2008-08-23 910
3934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1] 장지은 2008-08-22 965
3933 오늘에사 감사드립니다. [1] 이수진 2008-08-20 917
3932 늦었지만... [2] 최윤준 2008-08-19 902
3931 많이~~바쁘신가요??? 김수현.현진 2008-08-18 964
3930 전국청소년개그경연대회- 2008 대한민국 10대 청소년문화축제 - 수정청소년수련관 2008-08-18 931
3929 잘도착했습니다 [3] 김아람 2008-08-18 928
3928 수고하셨어요~^^ [1] 주희맘 2008-08-17 968
3927 몸도 마음도.. 잘 쓰겠습니다.^^ [2] 김수진 2008-08-17 1039
3926 그리워요~ [2] 송유설 2008-08-16 92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