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하시는지요...

조회 수 993 추천 수 0 2008.09.05 14:41:00
*^^* 우선 .. 안녕하셨어요?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신샘이랑 희정샘이랑도 잘 계시나요?
물꼬를 등한?시 ^^; 한지가 벌써... 어언 2,3년쯤 된거 같으네요.. 에공.

우리 준영이랑 준희가 겨울물꼬에서 지내고
준영아빠랑 저랑 도움샘으로 갔다오고..
추억들이 새록새록 한데... 그립습니다. ^^

참.. 고맙게도 물꼬와 인연을 맺으며 알게된 벗이
좀전에 연락을 해왔네요....
소홀하고 미안하게 기억을 못한것이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 덕분에 새록 물꼬의 그리움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무언가를 붙잡고 싶었고... 어떻게든.. 아이가 제대로 서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맺은 물꼬였는데..
나무하러 산에 갔던거... 호~호~ 꽁꽁 언 손 불어가며 동동거리구
초코파이 하나에 행복을 감추지 못했던.. ^^* 그 추억이 .. 마구마구 밀려옵니다.
신샘이랑 희정샘 결혼전에 뵈었으니깐.. 증말 오랜만이네요.
딸낳으셨단 얘기 오늘 들었어요...
엄청 늦었지만 만땅 추카~~~~요.. *^^*

보고싶으네요..물꼬랑.. 샘들이랑..
옥샘은 그때도 정식으로 인사를 못드렸었는데...
잘 계시지요?

겨울 계자때는 꼭 ”œ으면 좋겠네요...

건강히 .. 잘 계세요...
또 올께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987
3124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990
3123 이제야... [1] 혜연맘 2004-12-28 990
3122 105번 [2] 공연규 2005-08-30 990
3121 일났어요! [4] 김소연 2007-02-03 990
3120 집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7] 박동휘 2008-01-19 990
3119 [답글] 보내드리고.... 옥영경 2008-05-07 990
3118 혹시.... [2] 유 승 연 2008-06-12 990
3117 어제 [4] 김소연 2008-08-09 990
3116 기랑이 아빠입니다 [1] 기파랑 2009-05-10 990
3115 10월 몽당계자, 아이들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물꼬 2009-10-23 990
3114 옥샘 또 보세요 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하 [5] 김현진 2009-10-27 990
3113 이름아시는분~ [4] 황세아 2010-12-07 990
3112 Re..운지야, 보고싶구나. 허윤희 2001-12-24 991
3111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6] 신상범 2003-10-17 991
3110 한 동안 뜸했네요...^^ 김민화 2004-06-09 991
3109 호정이 집에 잘왔어요. [4] 이호정 2004-08-22 991
3108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991
3107 스노우보드를 타다. file [1] 도형빠 2005-01-25 991
3106 2005년 봄 여름학기 갈무리 사진입니다 file 도형빠 2005-07-25 991
3105 옥샘! 재미있었어요!!!! 김동희 2005-08-10 99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