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29-30.흙-해날. 쨍 하더니 눅진해지다 / <안티쿠스> 휴간에 부쳐


류옥하다와 기락샘이 돌아왔고
상범샘네도 돌아왔고
종대샘도 들어왔습니다.
흙날 저녁 공동체식구들 모두 모여
한가위 곡주 한 잔 기울였지요,
집 안 식구들 소식을 두루 전하면서.

얼마 전 군대 간 제자가 있습니다.
철책 근무를 하는 강정순이 첫휴가를 왔네요.
떡케Ÿ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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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826 2006.1.17.불날.맑음 옥영경 2006-01-19 1055
825 108 계자 닫는 날, 2006.1.16.달날.흐림 옥영경 2006-01-19 1262
824 108 계자 열 나흗날, 2006.1.15.해날. 달빛 고운 밤 옥영경 2006-01-19 1452
823 108 계자 열 이튿날, 2006.1.13.쇠날. 가랑비 옥영경 2006-01-15 1252
822 108 계자 열 사흗날, 2006.1.14.흙날. 맑음 옥영경 2006-01-15 1443
821 108 계자 열 하룻날, 2006.1.12.나무날. 늦은 밤 우박 옥영경 2006-01-14 1436
820 108 계자 열흘째, 2006.1.11.물날. 맑음 옥영경 2006-01-14 1299
819 108 계자 아흐레째, 2006.1.10.불날. 맑음 옥영경 2006-01-11 1628
818 108 계자 여드레째, 2006.1.9.달날. 녹아드는 언 땅 옥영경 2006-01-10 1362
817 108 계자 이레째, 2006.1.8.해날. 아직도 꽁꽁 언 얼음과 눈 옥영경 2006-01-10 1426
816 108 계자 엿새째, 2006.1.7.흙날.저 청한 하늘 옥영경 2006-01-08 1313
815 108 계자 닷새째, 2006.1.6.쇠날. 꽁꽁 언 대해리 옥영경 2006-01-08 1450
814 108 계자 나흘째, 2006.1.5.나무날.얼어붙은 하늘 옥영경 2006-01-06 1478
813 108 계자 사흘째, 2006.1.4.물날.흐림 옥영경 2006-01-05 1408
812 108 계자 이틀째, 2006.1.3.불날.맑음 옥영경 2006-01-04 1244
811 108 계자 첫날, 2006.1.2.달날.맑음 옥영경 2006-01-03 1300
810 2006.1.1.해날 / 물구나무서서 보냈던 49일 - 둘 옥영경 2006-01-03 1246
809 2006.1.1.해날.맑음 / 계자 샘들미리모임 옥영경 2006-01-02 1234
808 2005.12.30.쇠날.맑음 / 우리들의 어머니 옥영경 2006-01-02 1285
807 2005.12.31.흙날.맑음 / 잊고 있었던 두 가지 옥영경 2006-01-02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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