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성재에요 현진이의 추천으로 왔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맨처음에는 샘들도 모르고 친구들도 모르고 짐도 무겁고 그래서 좀 어색하고 재미있을까 걱정했어요. 하지만 놀고 돌아와보니까 또 놀고싶었어요.
『해날-처음엔 매우 어색하고 울렁거렸다. 그리고 물꼬학교에들어가 큰모임을 했는데 옥쌤이 말씀하시는데 임수 희수 동규 재용이가 너무 떠들어서 시끄러워 듣지못했다.아 친해져야 하는디....
달날-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하룻밤이 지났다. 아직도 동규외 그 동료들이 밤에 수다를 떠들었다.."야 우리 가위바위보 해서 밖에 나가기 하자"
"그래 좋아" 난 그 순간에 시끄럽다고 잠좀자자고 소리쳤다..그런데 걔네 왈..
"귀막고 자!!!"
합창단인듯 같이 말했다.. 아 이런 앞길이 막막허다
불날-오늘은 보글보글을 했다. 보글보글에서 희수와 성래와 같이 했다. 성래가 자꾸 말을 듣지 않았지만.. 성래가 우리와 좀 다르다는 걸 알고서는 난 배려해주었다. 점점 성래의 장난이 심해지자 샘이 한마디 했다.
"너 성래 자꾸그러면 때찌한다!!"라고
선진샘이 그러셨다. 그러자 성래는 혼자 뭘 만들었다. 난 김치수제비였다. 처음으로 수제비를 만들어보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맛있었다.^^a
휴.. 성래가 밀가루를 펑 빠트려 물이 튀었다. 앗뜨것!!
물날-대동놀이에 대해 안㎡
나는 민주지산만 말한 것 뿐이야!!!
(참고로 해발이 아니라 걸어가는 길의 길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