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어요

조회 수 1097 추천 수 0 2009.01.11 16:57:00


여러가지로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느낀 계자였습니다
하루 더 남아서 지냈던 게 역시나 민폐가 된 것은 아닌지
여전히 고민이 남습니다.
그래도 너무나 따뜻했던 시간들이었어요.
중간에 올라와야만 해서
샘들께는 너무나 죄송했고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미안하고
개인적으로는 아쉽고 섭섭하고 허전했던 첫번째 계자도,
폭발적인 열기와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했던
서로에게 익숙했던,
그리고 저의 부족함을 느끼는 만큼 그에 비례해 감사했던 샘들,
잊을 수 없는 우리 조카, 아들, 딸들이었던 아이들 아이들 아이들

이번 겨울은 저에게 절대 잊기 힘든 시간이 될 거라고 감히 말할게요
모두들 정말 사랑합니다 :)

희중

2009.01.11 00:00:00
*.155.246.137

한주하고도 3일??동안 고생 많았어~~ ㅋㅋㅋ
복 많이 받고 애씁시다~~

운지

2009.01.11 00:00:00
*.155.246.137

사랑해요♥

진주

2009.01.11 00:00:00
*.155.246.137

ㅋㅋㅋㅋㅋ 진주두 사랑해 ♡

소연

2009.01.12 00:00:00
*.155.246.137

언니우리같이살아돌아왔자나요!!> <
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 사랑해요> <♡

2009.01.12 00:00:00
*.155.246.137

안녕히 계세용....

윤지

2009.01.12 00:00:00
*.155.246.137

샘~~감사햇어요ㅋ

지인이

2009.01.13 00:00:00
*.155.246.137

엄마아아아아아아아아



사량혀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지윤

2009.01.13 00:00:00
*.155.246.137

수민쌤수고하셨어요!!
덕분에너무재미잇고편하게보냈어요@!

장선진

2009.01.14 00:00:00
*.155.246.137

사랑해 ^^

류옥하다

2009.01.15 00:00:00
*.155.246.137

수민샘, 마지막에 샘이랑 몸이다으면 정저기가 생겼던것이 생각나요.
너무 웃겼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사랑해요!~~

서현

2009.01.16 00:00:00
*.155.246.137

수민쌤! 서울에서 꼭 만나요,^.^
보고싶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981
3744 놀라시겠지만, [4] 수진-_- 2004-10-19 978
3743 포도쨈 [2] 권호정 2004-10-22 972
3742 12월, 청소년과 대통령이 함께하는『청소년특별회의』에 참여할 친구들을 찾습니다. 청소년특별회의 2004-10-26 1108
3741 아이와 부모의 참다운 소통을 위한 가족 캠프-‘엄마, 아빠 어릴 적에’ image 시선 2004-10-27 1519
3740 아이들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채은엄마 2004-10-29 974
3739 16일날 갈께요- [4] 수진-_- 2004-10-29 1088
3738 역시나 오랜만이에요ㅠㅠ.. [3] 구현지 2004-10-31 978
3737 샘들 다 모이세요!! 공연규 2004-10-31 1015
3736 이동권과 교육권 보장을 위한 박경석님의 단식 [2] 나윤 2004-11-01 998
3735 아이들 데려다 주고... 채은이 엄마 2004-11-01 951
3734 샘들 애쓰셨습니다. [3] 정광미 2004-11-01 925
3733 물꼬에 갔다온 아들과의 말다툼 [2] 동휘엄마 2004-11-01 1039
3732 종화 엄마입니다. 감사합니다 [2] 권호정 2004-11-02 1134
3731 밥굶은 아들 운택맘 2004-11-02 932
3730 큰뫼 농(農) 얘기 34,,,,,,,무 이야기 하나(무의 수확) 큰뫼 2004-11-02 902
3729 죄송합니다- [6] 수진-_- 2004-11-02 931
3728 99계자 샘들 단체사진 file [4] 알고지비 2004-11-03 912
3727 샘들 단체사진 2번째 file [4] 알고지비 2004-11-03 930
3726 니들이 벌목을 알아!! file [1] 알고지비 2004-11-03 961
3725 샘들 갈무리 file 알고지비 2004-11-03 90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