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물꼬 식구!

조회 수 938 추천 수 0 2009.03.21 20:15:00
오랜만에 인사합니다.
계원아빠편으로 안부 전해 주셨는데
소식 전해 드리지 못 했네요.
저희 식구들 모두 잘 지냅니다.
그 곳 식구들 모두 잘 계시겠죠.
보고싶습니다.
막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류옥하다

2009.03.22 00:00:00
*.155.246.137


저희는 잘 지내요.

고맙습니다.

물꼬

2009.03.22 00:00:00
*.155.246.137

딱 그 마음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자주 그곳으로 마음 건너갑니다.
그나마 아버님께 근황 들을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쉬었다 가셨음 했던 것인데,
그 여름 지독한 계자에 혹독하게 움직이시고,
어머님 아니 계셨으면 그 여름을 어이 보냈을라나요.
사람이 적은 대로도 이곳 흐름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아
이번에 오신다면 정말 쉬었다 가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묵어가실 수 있기를,
그래서 물꼬가 어머님의 완쾌를 도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일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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