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잘 왔어요.

조회 수 926 추천 수 0 2009.10.26 18:22:00
옥샘,저 현준이에요. 옥샘 물꼬에 하다형이랑 잘 계시죠? 저는 태형이랑 기차타고 집에 잘 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좀 늦게(?)와서 녹초가 됐었어요.
아, 글구 감기 들었던것 많~~~이 좋아 졌구요.
그럼, 다음 겨울에 뵈요.

옥영경

2009.10.26 00:00:00
*.155.246.137

쉬 약을 먹지 않고 잘 견뎌냈다.
훌륭하다.
그럼, 그럼, 우리 몸은 병을 이겨낼 힘이 있다니까!
몸이 힘들어 찡찡거릴 수도 있었으련만
일정마다 함께 잘 지내주었더랬다.
고맙고, 기특하다.
건강하고, 머잖아 물꼬의 겨울 속에서 만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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