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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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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09.11.02 14:27:00
미성엄마
*.126.238.76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6820
잘들 지내시죠? 그렇게 와서 여러사람
들께 미안합니다. 지금은 좋아졌습니다.
아직 문밖멀리 못 가게하니 좀 더 이따
계획한번 잡아 갈께요.
오늘 날씨가 춥던데 ......목은 괜찮은 지요.
안부 전해 주세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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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6820&act=trackback&key=c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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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영경
2009.11.04 00:00:00
*.155.246.137
이름자 보고 그냥 고마웠습니다.
좋아졌다 하니 더욱 고마웠습니다.
이곳의 겨울은 모질고 모지니
봄 오고 바람 다사로와지면 다녀가셔요.
아무쪼록 건강 살피시구요.
비 들고 기온 뚝 떨어졌지요.
목은 나을 만하면 쓰고 나을 만하면 써서 덧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참으로 고마워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두루 안부 전하겠습니다.
하다가 미성이 많이 보고싶어 합니다.
댓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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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엄마
2009.11.24 00:00:00
*.155.246.137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여기 있으니 그동안 못 했던거 하게되니 컴퓨터앞
에 앉을 시간 잘 없어서 이제야 안부전합니다......
두루 안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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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졌다 하니 더욱 고마웠습니다.
이곳의 겨울은 모질고 모지니
봄 오고 바람 다사로와지면 다녀가셔요.
아무쪼록 건강 살피시구요.
비 들고 기온 뚝 떨어졌지요.
목은 나을 만하면 쓰고 나을 만하면 써서 덧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참으로 고마워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두루 안부 전하겠습니다.
하다가 미성이 많이 보고싶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