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이 맞나요? 튼, 저 왔어요
늦어서 죄송해요 (글 쓰는 거)
워낙 느려 터져 가지고 짐을 풀고, 할게 많아서 그거 하고
그러니까 되게 컴퓨터도 늦게 하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짐을 푸른지 별루 되지 않았는데, 곧 간디 캠프에도 가요
아! 정말 귀찮아 죽겠어요
어제는 늦게까지 쇼핑하다가 들어왔어요
뭐, 쇼핑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지만
거긴 아직도 춥죠?
제가 사는 전북은 폭설 주의보라는데, 정말 눈이 많아요
물꼬에서 눈을 보지 않아 다행이예요
그럼 전 얼어 죽었겠죠
살아 있어서 고마워요
옥샘, 건강히 계세요
더불어 하다야, 내가 막 이상하게 뭐라고 해야할까?¿
메롱해서 미안해
다들 잘 계시죠?
같이 캠프하신 분들 재밌었어요
번호 안 물어보실거라는거 잘 알지만
그래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