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 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984 추천 수 0 2010.02.21 21:45:00
너무나도 재미 있고 유익한 시간들인 것 같았구요.
그리고 이번 일정을 하면서 풍물도 제대로 배워보고
이렇게 재미있는 건지 새삼 처음 느꼇고요.
밖에서 사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행복하게
웃으면서 재미있게 놀드라구요~ 그때는 몰랐었는데.
제가 직접 해보니깐 그 기분을 알겠뜨라고요.
흥이 절로 나고 재미있는 것 같아. 기회가 생기면 또 배워보고 싶내요.

아람 태우 수현 연규는 이제 만난지 2년? 많으면 3년인데.
볼 때 마다 너무 새롭고 마냥 좋더라구요.
사회에서 만났다면은.. 이렇게 장난도 치지 못했을 테고.
어색한 사이였을텐데.. 물꼬란 공간에서 만나서
계자도 함께 하고 이런 빈들모임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한결 더 친해지는 것 같아서. 친한 동생들 같아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아는 물꼬에서 보긴 했어도 어색한 기운이..감돌았었는데 ㅋ
이번 기회에 좀 더 친해진 것 같아 좋구요.
도언 나은이랑은 처음이라 그런지 어색하고
이야기도 나누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기만 하내요~

아무쪼록 이번 빈들 모임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옥샘 죄송해요 ^^;;(무슨 의미인지 아시죵..?)

그럼 줄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ㅋ

김수현

2010.02.21 00:00:00
*.155.246.137

오늘 진짜 고생하셨어요ㅋㅋ
눈가리기 게임하고 싶었는데ㅠㅋㅋㅋㅋ
뭐 희중쌤은 언제 가도 계시니깐 여름에 뵈용ㅋㅋ
차 태워주신거 감사해용~~

연규

2010.02.21 00:00:00
*.155.246.137

ㅋㅋㅋㅋ수현아~눈가리면 우리전부다 훅-간다?ㅋㅋㅋㅋㅋㅋ클나요!!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셧져ㅠㅠ괜찮은남자♥?

아람

2010.02.22 00:00:00
*.155.246.137

희중쌤~ 수고하셨어요!
저희때문에 너무 고생하신듯?ㅠㅠ
ㅋㅋ재밌었구요 다음에 또봐요!

희중

2010.02.22 00:00:00
*.155.246.137

ㅎㅎ 눈가리기 게임 했으면 평생 하늘에서 봤을 수도.......
나 또한 고생했찌만 ㅋㅋ 모두들 노느라고
고생했어~ ㅋㅋㅋㅋ 난중에는 렌트카가 아닌..
내가 차 사면 태워줄께 ㅋㅋㅋㅋ

김경철

2010.02.22 00:00:00
*.155.246.137

오! 차 좋은거 태워줘요!! ㅋㅋ
그리고 추락게임 그거 했으면 좋았을텐데ㅋㅋㅋ

옥영경

2010.02.23 00:00:00
*.155.246.137

나름 잘 도착했네.
늘 욕본다. 고맙고.
알지, 달마다 휴가?
곧 2010학년도 한해살이 올려두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6254
3764 아이들을 맞이하며 [2] 채은규경 2004-05-30 982
3763 대구 엄마 겁쟁이 엄마 2004-06-09 982
3762 보내주신 안경 잘 받았습니다.^^ 2학년 예진맘 2004-06-29 982
3761 물꼬를 다녀온 아이들을 보며 [1] 영빈과 지수맘 2004-06-29 982
3760 계자 새끼일꾼 신청입니다ㅠ-ㅠ [2] 수진-_- 2004-07-07 982
3759 [답글] 승현샘과 효진샘!!^^ ^-^@#$ [1] 오인영 2004-09-19 982
3758 안녕하세요 [4] 기표 2005-06-21 982
3757 달골포도는 9월 13일 화요일까지만 팝니다. [1] 자유학교물꼬 2005-09-12 982
3756 반쪽이가 만든 "고양이" file 반쪽이 2006-03-03 982
3755 종이접기 수업을 마치며 [1] 홍정희 2006-03-04 982
3754 물은 흐르고...! 자 연 2006-04-22 982
3753 갈등의 치료약 - 이광식 [1] 신상범 2006-04-26 982
3752 어느덧 18세라. [4] 수진_-_ 2006-07-07 982
3751 선생님,보고 싶어요 [1] 이서연 2008-09-01 982
3750 기표샘... [1] 물꼬 2008-12-12 982
3749 안녕하세요? [4] 임현애 2008-12-16 982
3748 안녕하세요 [1] 이해인 2008-12-22 982
3747 신종 플루엔자 겁날 것 없습니다. 최종운 2009-09-02 982
3746 자알 도착 했습니다 [3] 한맥 2010-10-24 982
3745 너무나 뜻밖의 반가움이... 신현숙 2002-03-14 98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