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재미 있고 유익한 시간들인 것 같았구요.
그리고 이번 일정을 하면서 풍물도 제대로 배워보고
이렇게 재미있는 건지 새삼 처음 느꼇고요.
밖에서 사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행복하게
웃으면서 재미있게 놀드라구요~ 그때는 몰랐었는데.
제가 직접 해보니깐 그 기분을 알겠뜨라고요.
흥이 절로 나고 재미있는 것 같아. 기회가 생기면 또 배워보고 싶내요.
아람 태우 수현 연규는 이제 만난지 2년? 많으면 3년인데.
볼 때 마다 너무 새롭고 마냥 좋더라구요.
사회에서 만났다면은.. 이렇게 장난도 치지 못했을 테고.
어색한 사이였을텐데.. 물꼬란 공간에서 만나서
계자도 함께 하고 이런 빈들모임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한결 더 친해지는 것 같아서. 친한 동생들 같아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아는 물꼬에서 보긴 했어도 어색한 기운이..감돌았었는데 ㅋ
이번 기회에 좀 더 친해진 것 같아 좋구요.
도언 나은이랑은 처음이라 그런지 어색하고
이야기도 나누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기만 하내요~
아무쪼록 이번 빈들 모임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옥샘 죄송해요 ^^;;(무슨 의미인지 아시죵..?)
그럼 줄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ㅋ
눈가리기 게임하고 싶었는데ㅠㅋㅋㅋㅋ
뭐 희중쌤은 언제 가도 계시니깐 여름에 뵈용ㅋㅋ
차 태워주신거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