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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우리 유설샘 닮았는 갑다.
입은 미루샘 닮았나?
애썼어요.
이 즈음이 엄마가 잠이 젤루 쏟아지더라.
욕봤어요.
5월에는 물꼬가 한 달 내내 바깥 일정이 있네.
한 달 더 키워 6월 마지막주에 있는 빈들모임에선 꼭 봅시다.
지난 해엔 여윤정샘이 아이를 들쳐업고 춤명상을 했다오.
그라고, 이사한 곳 주소 좀 보내소. 그 때 '그것' 땜에 챙겨둔 게 있구려.
모다 아무쪼록 건강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