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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15:04:00
형찬맘
*.242.47.202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7851
갑자스런 방문에도 너무 반겨주시고
맛잇는 국수에 선물까지....
넘 감사한 만남이어서 지금까지도
맘이 참 따뜻합니다
무엇보다 형찬이가 거기서 느끼는 편안함이
엄마에게도 전해지는게
참으로 좋은 인연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빈들모임으로 정식 방문을
기대해 보며
이만.....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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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7851&act=trackback&key=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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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영경
2010.06.09 00:00:00
*.155.246.137
마침 오셔서 덜컥 맡아주신 일,
어찌나 야물게 잘해주셨던지요,
부엌에선 부엌대로 바깥에선 바깥대로.
날마다의 기적!
그렇게 일이 되어지는 이 곳 삶이라니까요, 하하.
고맙습니다.
형찬이를 봐서도, 아버님을 그예 뵙게 되어서도, 어머님 다시 만나서도,
모다 좋았더랍니다.
여름방학에 뵙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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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010.06.09 00:00:00
*.155.246.137
아, 언젠가의 빈들모임에서도 꼭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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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야물게 잘해주셨던지요,
부엌에선 부엌대로 바깥에선 바깥대로.
날마다의 기적!
그렇게 일이 되어지는 이 곳 삶이라니까요, 하하.
고맙습니다.
형찬이를 봐서도, 아버님을 그예 뵙게 되어서도, 어머님 다시 만나서도,
모다 좋았더랍니다.
여름방학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