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윤네 승연이와 수연에게

조회 수 1074 추천 수 0 2010.06.30 22:44:00

푸하하,
세상에, 스물셋, 스물?
우와!
그리고 10년 세월이 흘러 동생 계윤이가 올 여름 온단 말이지.
아, 인연이 고마울세.
하하하, 여전히 참하뇨?
어째 새끼일꾼은 그냥 지나쳤을꼬?
이제 품앗이일꾼으로 와야겄네.
예쁘게들 컸을 게다.
소식 한번 다고.
보-고-싶다.

김수연

2010.07.02 00:00:00
*.155.246.137

저도 물꼬가 아직도 있다는 걸 이번에 알았어요! 이번 여름에는 유학준비로 힘들겠지만 내년 여름에는 꼭 일꾼으로 가볼게요히히:) 그럼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옥영경

2010.07.02 00:00:00
*.155.246.137

아, 수연아...
아무쪼록 먼 땅에서 밥 잘묵고 지내거라.
승연에게도 안부 전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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