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138 계자 아이들 무사히 들어와...

조회 수 922 추천 수 0 2010.07.27 17:34:00
┃처음 엄마 떨어져 잘 지네는지 걱정도 되지만 나름 즐겁고 신나게 잘 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밤에 혼자 잠드는게 힘든 아이인데 잘 자는지 궁금합니다. 벌써 두밤 잤네요. 훌적 커져서 돌아올것 같아 마음이 설렙니다.
┃아이들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요새 학교에서는 노래란 걸 부르지 않습니까?
┃생전 처음 노래 부르는 맛을 알기라도 했는 양
┃무슨 노래들을 그리도 온 힘으로 부르던지요.
┃저녁답의 학교가 포르릉 하늘로 가버릴 것만 같이
┃즐거움 넘쳤더랍니다.
┃와서는 물부터 좇아가 밥 숟가락을 드는 것도 힘들 만큼 놀다가
┃우리가 보낼 날들을 같이 의논도 하였지요.
┃잘 있습니다.
┃잘 있겠습니다.
┃그곳도 잘 계시옵기를.

옥영경

2010.07.27 00:00:00
*.155.246.137

잠시 좀 뒤척이긴 했는데요,
워낙 움직이고 있으니 곧 아주 쓰러져 잤더랍니다.
한데모임 시간 목소리도 높구요,
열심히 좇아다니며 한껏 지내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0729
4924 신종 플루엔자 겁날 것 없습니다. 최종운 2009-09-02 926
4923 으흐흑... 흐흐흑................ [2] 큰동휘 2009-09-06 926
4922 옥샘@@ [1] 민성재 2009-11-05 926
4921 청소년계자 참가자들 모두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물꼬 2009-12-26 926
4920 3월 9일 대설주의보! 물꼬 2010-03-09 926
4919 [답글] 저 잘 도착했어요!!!!!!!! 이현주 2010-07-31 926
4918 [답글] 139 계자 아이들, 들어왔습니다! [2] 상원이 엄마 2010-08-01 926
4917 잘 도착 했어요^^ [4] 강지원 2010-08-06 926
4916 집으로 자~알 왔어요.. [2] 태풍~ 2010-08-06 926
4915 옥샘 :-) [2] 염수민 2010-10-15 926
4914 Re..저 돌아왔어요 신상범 2002-03-24 927
4913 범상신셩섕님... 민우비누 2002-07-24 927
4912 감사합니다.... 김천애 2002-07-29 927
4911 옥선생님. 박의숙 2002-08-01 927
4910 김치 담그러 오세요!!! 신상범 2002-11-21 927
4909 새단장, 축하드립니다. [2] 강무지 2003-02-12 927
4908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1] 이인화 2003-05-06 927
4907 보고 싶습니다. [3] 천유상 2003-08-17 927
4906 자유학교 물꼬 날적이./... [3] 진아 2003-10-06 927
4905 오늘 계절학교마친보람... 세호 2003-10-12 92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