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진행중...

조회 수 928 추천 수 0 2010.10.25 16:11:00
날씨도 아이들을 응원하는듯 합니다. 일요일이 지난 오늘 찬바람과
함께 겨울이 와 버렸답니다. 어제까지는 가을이였는데..
기적은 진행중....

이리 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함께 한 샘들께 감사 드리고,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신 옥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재우가 교통비가 조금 부족했다는데 샘 한분이 보태 주셨다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제가 착각을 했었나봐요. 에공
좋은 시간,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그 중심에는 항상 옥샘이 계시니 오랫동안 그곳 지켜주세요.
아이들의 쉼터이니...
그럼 이만 줄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옥영경

2010.10.27 00:00:00
*.155.246.137

그러게요, 아이들 다녀가니 첫서리 내렸습니다.
교통비는 혹시나 싶어 미리 품앗이일꾼한테 보내놓았더랍니다.
그리고, 할 얘기 하나 있는데, 그건 전화드려야겠네요.
궁금하시지요?

김미향

2010.10.28 00:00:00
*.155.246.137

혹 문자로 주신 내용인가요? 요즘 일찍 잠이 들어 문자 들어온줄 모르고
자다가 아침에 보았답니다. ㅎㅎㅎ 그리 생각하리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가 보아도 너무 멋진 녀석입니다. ㅋㅋㅋ
한명 한명 어찌 이리도 기특할까요? 한 녀석한테서 또 하나를 배웁니다.

교통비? 그러셨구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5136
5344 [답글] 보고싶어요 ! [1] 옥영경 2009-06-01 936
5343 옥쌤~ [1] 김호성 2009-07-08 936
5342 133 계자 지금 이 시간 근황(8/11 낮 11:50) [2] 옥영경 2009-08-11 936
5341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936
5340 역시 [2] 성재 2009-11-07 936
5339 겨울계자 [1] 손영환 2009-11-12 936
5338 청소년계자 참가자들 모두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물꼬 2009-12-26 936
5337 잘~!도착했어요 [6] 연규 2010-02-21 936
5336 정지은이 엄마에요 [5] 정지은 2010-07-31 936
5335 [답글] 139 계자 아이들, 들어왔습니다! [2] 상원이 엄마 2010-08-01 936
5334 [답글] 잘왔는데 두고온게 있어요 허윤 2010-08-06 936
5333 인권영화제 정기상영회 <화기애애> 8월 file [1] 인권영화제 2010-08-16 936
5332 재미있는 이야기... 나경학생 2002-03-02 937
5331 Re..때로는... 신상범 2002-12-17 937
5330 Re..진구샘! 보세요! 지현 2003-01-13 937
5329 뭐 하나 여쭤보려고 하는데.. 민우비누 2003-01-18 937
5328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937
5327 [답글] 글집 잘 받았습니다. [2] 박문남 2003-03-25 937
5326 충격고백... 물꼬가요, 말이지요...네... [2] 김희정 2003-03-27 937
5325 소감문 보냈는데... [1] 명진 2003-10-19 93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