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아이들을 응원하는듯 합니다. 일요일이 지난 오늘 찬바람과
함께 겨울이 와 버렸답니다. 어제까지는 가을이였는데..
기적은 진행중....
이리 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함께 한 샘들께 감사 드리고,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신 옥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재우가 교통비가 조금 부족했다는데 샘 한분이 보태 주셨다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제가 착각을 했었나봐요. 에공
좋은 시간,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그 중심에는 항상 옥샘이 계시니 오랫동안 그곳 지켜주세요.
아이들의 쉼터이니...
그럼 이만 줄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교통비는 혹시나 싶어 미리 품앗이일꾼한테 보내놓았더랍니다.
그리고, 할 얘기 하나 있는데, 그건 전화드려야겠네요.
궁금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