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안부인사 드림니다~
건강히 잘 계시죠??
삼촌도 옥샘도 .하다도 ~
잘 지내겠지요~~
어제 보니 빈들모임이 끝났던데~
잘 꾸려진 거 같내요~
내심 저도 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시간이 나질 않아서 아쉽기만 합니다....
옥샘과 술한잔 기울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싶은데...ㅠㅠ
학교 다닐 와는 다르게... 요새 너무 바쁘게 살아요...
살 A답시고....비싼 헬스는 끊어가지고...
새벽5,6시정도에 가가지고..2시간씩 운동하구와서
바로.... 마트에서 일하고.......
점심먹고나서도..뒷동산가서 한시간정도 운동하고..
저녁에는 동네근처 개천가 가서 줄넘기며..등등 운동하고....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는데....몸의 변화는 잃어나지않고 ㅋㅋ
슬프네요 ^^:;;물꼬 식구들은 여전히 매일 국선도 하시죠??
다이어트 하면서 국선도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물꼬에서 지냈을 때 아침마다 국선도 하니깐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었는데~ 현지에서는 국선도는 못하지만... 다이어트 운동 하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
그리구............겨울계자 시즌이 돌아왔내요 ~~
저는 음....모두들 오겠지.. 당연히 오겠찌....
생각 하시겠찌만.... 이번계자 부터는 잘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운영하는 마트가 작은편은 아니라서....
자리비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더군다나...부모님도 편찮으시고...해서 어려움이 있지 싶습니다..
지금 저의 상황은..마트에서 꼼짝마....인데요..
나중일은 모르니깐요..............
최대한 가서 손 보탤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글..주저리주저리...떠들어봤습니다......ㅠ.ㅠ
그럼 건강하세요~
솔직히 희중쌤 없는 계자는 상상하기 어려운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