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미용실

조회 수 2379 추천 수 0 2003.12.20 14:27:00
옥영경 *.102.100.109

2003-12-15

물꼬생태공동체 식구들은 미장원이나 이발소를 가지 않습니다.
이 안에서 머리를 자르기도 하고
아주 가끔 파머도 한답니다.
오늘도 남정네 셋, 머리를 깎았습니다.
상범샘, 열택샘, 상규샘.
산발하고 다니는 '하다'선수는
안자른다네요.
길러서 묶을 참이랍니다.
"6학년이 되면 하고 싶어도 못해.
기회가 없는 거야.
그러니까 지금 길러봐야해.
나중에는 못알아볼 걸요, 머리를 묶고 있어서."
그러고 다닙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209&act=trackback&key=a99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46 2022. 7.16.흙날. 흐림 옥영경 2022-08-04 348
6545 2022. 7.28.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2-08-07 348
6544 2022.10. 2.해날. 흐리다 새벽 2시부터 비 떨어지다 옥영경 2022-10-18 348
6543 2022.11. 1.불날. 맑음 옥영경 2022-11-28 348
6542 2022.11.27.해날. 맑음 / 김장 이틀째 옥영경 2022-12-24 348
6541 2023. 1.30.달날. 맑음 / 경옥고 첫날 옥영경 2023-03-03 348
6540 2023. 2.19.해날. 맑음 옥영경 2023-03-15 348
6539 2020. 5. 4.달날. 아침, 느리게 걷히는 안개 옥영경 2020-08-06 349
6538 2020. 5.11.달날. 맑음 옥영경 2020-08-08 349
6537 2020. 5.26.불날. 맑음 옥영경 2020-08-12 349
6536 2020. 5.27.물날. 맑음 / 등교개학 옥영경 2020-08-12 349
6535 2020. 6.17.물날. 살짝 흐린 옥영경 2020-08-13 349
6534 2020. 6.22.달날. 맑음 옥영경 2020-08-13 349
6533 2020. 7. 1.물날. 종일 흐리다 아주 잠깐 해 옥영경 2020-08-13 349
6532 2020. 7.31.쇠날. 갬 옥영경 2020-08-13 349
6531 2021. 5. 7.쇠날. 맑음 옥영경 2021-06-09 349
6530 2021. 5.16.해날. 비 옥영경 2021-06-18 349
6529 2021. 6. 1.불날. 맑음 옥영경 2021-07-01 349
6528 2021. 6. 3.나무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21-07-01 349
6527 2022. 4.27.물날. 맑음 옥영경 2022-06-09 349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