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예린네 오다

조회 수 2313 추천 수 0 2004.03.04 15:49:00

4337년 3월 2일 불날

입학이 결정된 예린네가
포항에서 나름대로 물꼬랑 멀지 않은 거창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구비구비 몰아치는 눈발 뚫고
빛깔고운 딸기를 안고 가족들이 다녀갔네요.
면사무소 가서 예린이가 동거인으로 전입신고를 마쳤습니다.
혜린이 승진이를 시작으로 세 번째로 학교식구 이름으로 올랐네요.
아, 이리 '우리 아이들'이 되어간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546 2023.12.25.달날. 눈 멎은 아침 옥영경 2024-01-07 471
6545 2023 겨울 청계(12.23~24) 갈무리글 옥영경 2023-12-31 542
6544 청계 닫는 날, 2023.12.24.해날. 가만히 내리는 눈 옥영경 2023-12-31 588
6543 청계 여는 날, 2023.12.23.흙날. 맑음 옥영경 2023-12-31 512
6542 2023.12.22.쇠날. 맑음 옥영경 2023-12-31 471
6541 2023.12.2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3-12-31 462
6540 2023.12.20.물날. 눈 옥영경 2023-12-31 462
6539 2023.12.19.불날. 흐림 옥영경 2023-12-31 453
6538 2023.12.18.달날. 갬 옥영경 2023-12-24 445
6537 2023.12.15.~17. 쇠날~흙날. 비, 우박, 눈보라 / 화목샘의 혼례잔치 옥영경 2023-12-24 601
6536 2023.12.14.나무날. 비 옥영경 2023-12-24 487
6535 2023.12.13.물날. 맑음 옥영경 2023-12-24 472
6534 2023.12.12.불날. 비 개고 흐린 옥영경 2023-12-24 487
6533 2023.12.11.달날. 비 옥영경 2023-12-24 487
6532 2023.12.10.해날. 맑음 옥영경 2023-12-21 477
6531 2023.12. 9.흙날. 흐림 옥영경 2023-12-21 501
6530 2023.12. 8.쇠날. 봄바람 부는 저녁 같은 옥영경 2023-12-21 513
6529 2023.12. 7.나무날. 흐림 옥영경 2023-12-20 480
6528 2023.12. 6.물날. 맑다가 저녁 비 옥영경 2023-12-20 506
6527 2023.12. 5.불날. 어둡지 않게 흐린 옥영경 2023-12-20 49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