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2일 주말

조회 수 1878 추천 수 0 2004.03.24 18:24:00


한참만에 쉬어보는 주말입니다.
한 패는 서울로 모임을 떠나고
다른 한 패는 황간 어르신들과 낚시를 갔지요.
아직 물이 차 고기를 구경도 못하고
가재와 개구리들만 데려왔지요.
학교를 지키던 열택샘은 책도 읽고 노닌다더니
사택 오르는 계단이며 손이 필요한 곳들에
선물처럼 정리를 해놓았더랬지요.
참,
황간의 정근이네 식구들이 물김치 담아 실어오셨더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26 2020. 7.19.해날. 반짝 해, 흐림 옥영경 2020-08-13 343
6525 2020. 7.29.물날. 창대비 옥영경 2020-08-13 343
6524 2021. 3.20.흙날. 비 옥영경 2021-04-27 343
6523 2021. 6. 3.나무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21-07-01 343
6522 2021. 7.24.흙날. 살짜기 구름 옥영경 2021-08-09 343
6521 2021.10.11.달날. 비 옥영경 2021-12-08 343
6520 2022. 5.27.쇠날. 맑음 옥영경 2022-06-24 343
6519 2022. 6.30.나무날. 비 온다더니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옥영경 2022-07-27 343
6518 2022. 7.13.물날. 비 옥영경 2022-08-01 343
6517 2022. 7.16.흙날. 흐림 옥영경 2022-08-04 343
6516 2022. 8.29.달날. 비 옥영경 2022-09-12 343
6515 2022. 9.24.흙날. 흐림 옥영경 2022-10-04 343
6514 2022.11.16.물날. 젖었던 하늘, 갠 아침 / 겨울90일수행 첫날 옥영경 2022-12-16 343
6513 2022.12.13.불날. 간밤 눈 내리고 꽁꽁 언 종일 옥영경 2023-01-06 343
6512 2023. 2.13~14.달날~불날. 흐리고 눈비, 이튿날 개다 옥영경 2023-03-13 343
6511 2023. 2.11.흙날. 흐림 옥영경 2023-03-09 343
6510 2023. 2.23.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3-03-19 343
6509 2023. 3. 8.물날. 맑음 옥영경 2023-03-29 343
6508 2020. 5. 4.달날. 아침, 느리게 걷히는 안개 옥영경 2020-08-06 344
6507 2020. 5.26.불날. 맑음 옥영경 2020-08-12 34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