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빈들모임 마감

조회 수 1985 추천 수 0 2010.03.18 23:43:00
물꼬 *.234.33.13

워낙 규모가 적은 모임이라 이번 달도 금새 차버렸네요.
이미 예서 수행중인 청년이 셋이고,
물꼬의 오랜 인연들인 서울서 오는 한 가정과 새끼일꾼들,
물꼬에서 울산을 대표하는 가정,
그리고 멀리 김해서 오는 청년이 함께 합니다.
미처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다음 달에 뵙지요.

밤새 그리 눈이 퍼부어대도 봄은 봄입니다.
봄눈 단박에 녹아내리고 있었지요.
이제 싹들 천지가 될 겝니다.
그리 돋아나는 마음들로 걸어오시길.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3106&act=trackback&key=8c3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6338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362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432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930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785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455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469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403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63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731
266 한 가정쯤 더 오실 수 있습니다! 물꼬 2010-03-21 1927
» 3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0-03-18 1985
264 2010년 3월 빈들모임(3/26~28) 물꼬 2010-03-11 2042
263 2010학년도 한해살이(2010.3~2011.2) file 물꼬 2010-02-26 2175
262 정월대보름잔치(2월 27-28일;음력 14-15일) 물꼬 2010-02-23 2252
261 2월 빈들모임에 오시는 분들께 물꼬 2010-02-17 1953
260 2월 빈들모임 마감 물꼬 2010-02-11 2020
259 2010년 2월 빈들모임 물꼬 2010-02-02 2149
258 전화, 연장합니다. 물꼬 2010-01-22 1942
257 근래 홈페이지의 잦은 닫힘에 대하여 물꼬 2010-01-20 2014
256 겨울계자를 마치고 드리는 전화 물꼬 2010-01-20 1861
255 136 계자 사진! 계절자유학교 2010-01-19 1868
254 135 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물꼬 2010-01-10 1933
253 2009 겨울, 새끼일꾼계자 사진 올라갔습니다! 물꼬 2010-01-10 1753
252 2010년 정월 초하루 아침 물꼬 2010-01-01 1814
251 서울발 기차시간 변동 건 물꼬 2009-12-31 2406
250 계자 자원봉사활동가(품앗이, 새끼일꾼) 여러분들께 물꼬 2009-12-29 1917
249 계자 자원봉사 샘들도 주민등록번호 보내주십시오. 물꼬 2009-12-29 3111
248 청소년계자(새끼일꾼계자) 시작하다 물꼬 2009-12-26 1919
247 청소년계자 교통편 물꼬 2009-12-23 1767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