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여름 계자 일정 가운데 첫 일정인
'백마흔다섯 번째 계자 (2011년 7월 31일 해날 ~ 8월 5일 쇠날)'는 마감되었습니다.(7월 4일)
이후 신청자는 대기자가 되며,
앞서 신청한 이들 가운데 빠진 자리가 있을 때 연락을 드립니다.
그런데, 예년에 비추어보면 그런 경우가 드문 까닭에
여름 두 번째, 세 번째 일정으로 신청해주시길 권합니다.
올 여름 방학이 당겨진 학교가 많아
세 번째 일정은 개학에 임박하여 부담스럽다는 연락이 잦았습니다.
그런데, 개학 준비를 다 해놓고 계자를 온다는 쪽으로 생각을 바꾸시는 건 어떨지요?
일정을 끝내고 쇠날 아이들이 돌아가면
흙날과 해날 푹 쉰 뒤 학교를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 번째 일정 자리는 아주 헐렁하답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