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만에 글 다시 올립니다.
일단 전화 주신 두분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참 행복하겠어요...
제가 꼭 연락바란다는 글이 이렇게 감사의 표현으로 되돌아와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밖에 못 드리겠구요... 어떻게 해야하나 갈팡질팡하는 맘. 계절학교에 보내야지 하면서도 걱정스런맘이 정말 한결 가벼워졌어요.
아침에 애아빠랑 계절학교에 보내기로 결정하고서도 사실 굉장히 걱정걱정을 하고있던 터였습니다.(갈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 ^^' 28일 아침일찍 다이얼을....열심히) 적은 액수나마 일단 논두렁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두분의 전화가 큰 도움 되었습니다.
애아빠랑 상의후 한번 학교가 허락한다면 방문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절학교에 보내봤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물어볼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
언제쯤으로 생각을 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저희 아이와 가능하면 일정이 겹치지 않아야 될듯 싶어서...
저도 학교측에 허락을 받아야 될거같지만요
저는 작은아이 유치원 방학이 8월초라서 첫주를 생각하고 있거든요
sinso1004@hanmail.net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