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북한 룡천에 보낸 돈

조회 수 1773 추천 수 0 2004.05.26 16:02:00


아이들이 어느 하루 반끼씩만을 먹었습니다.
북한 룡천역 폭발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나누겠다 하였지요.
그걸 돈으로 따져보았습니다.
3만원쯤 되겠다더이다.
보냈지요,
자신이 지닌 것에서 나누는 법을 다시 배운 시간이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66 5월 25일 불날, 복분자 옥영경 2004-05-26 2006
165 5월 23일, 모내기와 아이들이 차린 가게 옥영경 2004-05-26 1682
164 5월 22일 흙날, 대구출장 옥영경 2004-05-26 1970
163 5월 21일 쇠날, <오늘의 한국> 취재 옥영경 2004-05-26 1628
162 5월 20-21일, 색놀이에 빠진 아이들 옥영경 2004-05-26 1804
» 5월 20일, 북한 룡천에 보낸 돈 옥영경 2004-05-26 1773
160 5월 18일, 5.18과 아이들 옥영경 2004-05-26 1612
159 5월 17일, 물꼬 노래방에선 지금 옥영경 2004-05-26 1574
158 5월 17일, 배움방과 일 옥영경 2004-05-26 1686
157 고기 또 먹던 한 날, 5월 16일 옥영경 2004-05-26 2114
156 5월 12일, 물꼬 아이들의 가방 옥영경 2004-05-26 1705
155 5월 16일, 풍경소리 옥영경 2004-05-21 1685
154 5월 15일 부산 출장 옥영경 2004-05-21 2198
153 5월 15일 물꼬에 없는 스승의 날 옥영경 2004-05-21 1486
152 5월 13일 류기락샘 귀국 옥영경 2004-05-21 1832
151 우리들의 일어샘 고가 스미코, 5월 12일 옥영경 2004-05-12 2731
150 새금강비료공사, 5월 11일 불날 옥영경 2004-05-12 2502
149 밥알 모임, 5월 8-9일 옥영경 2004-05-12 1539
148 물꼬의 어버이날, 5월 8일 옥영경 2004-05-12 1820
147 똥 푸던 날, 5월 6일 옥영경 2004-05-12 263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