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장마가 다시 오나봐요...
비가 주룩주룩........
이번 주말이면 계자 시작인데...
걱정되서 일기예보를 봤는데.....구름만 낄뿐......주말부터 갤려나봐요 ^^:;;ㅋ
물꼬는 항상 하늘이 도우니.. 화창한 날씨에 아이들을 맞이 할수 있겠지요...ㅋ
그리고 저 토요일에 들어 가긴 하는데요.. 사정이 생겨서
한........2,3시간 정도 늦게 들어 갈꺼 같습니다....죄송합니다...
4시버스 타고 들어가든.. 아니면 그전에 물한리 버스 타고 들어가서 헐목서 걸어가든..
최대한 빨리 가도록은 노력 하겠습니다...^^:;;
아차 .. 그리고.. 피우는 모기향이라던지..... 홈매트라던지.....
필요하신거 있음........ 알려주시면....
챙겨 갈 수 있는 한 .. 싸그리 챙겨 갈께요...
그럼 이번 주말에 뵙겠습니다.......
흙날 무슨 일이래나...
미리모임 준비를 해줘야 하는데, 내가 장을 보고 있겄다.
교무실 메일 컴을 쓸 수 있도록 조처해 놓으마.
아무쪼록 시간을 당길 수 있길.
그리고, 하하, 뭐든 싸그리 싸짊어지고 오면 우리는 널 더욱 사랑할 테지,
아버지는 그만큼의 넓이로 네가 못 마땅할 것이나.
홈매트는 그대가 여유로이 가져오는 줄 알고 장 아니 보겄다.
다행이다, 참 다행이다.
마침 이번 주 류옥하다 선수도 없어서 준비에 자꾸 뭔가 빠진 것만 같았거든.
목 빠지겄다. 어여 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