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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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
2003-12-23 |
143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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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갈려고 햇늠두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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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ㅇ1.☆ |
2002-09-20 |
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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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희정샘~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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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 일꾼 |
2002-09-23 |
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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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희정샘~~ 아푸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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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 승희^^ |
2002-09-23 |
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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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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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
2002-09-23 |
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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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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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범 |
2002-09-23 |
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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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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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범 |
2002-09-23 |
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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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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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연 |
2002-09-23 |
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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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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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
2002-09-24 |
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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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 인터넷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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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
2002-09-24 |
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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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라 희정샘 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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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푸마시 |
2002-09-24 |
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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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너 윤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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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범 |
2002-09-25 |
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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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좋지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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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범 |
2002-09-25 |
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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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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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비누 |
2002-09-25 |
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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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네, 문 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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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범 |
2002-09-25 |
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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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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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
2002-09-25 |
886 |
| 5204 |
Re..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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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범 |
2002-09-25 |
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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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여기 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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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은 |
2002-09-25 |
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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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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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범 |
2002-09-26 |
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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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크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밤샘의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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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푸마시 |
2002-09-26 |
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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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잘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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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희 |
2002-09-26 |
890 |
서둘러 몇 자 씁니다.
지금 아이들은 민주지산을 오르기 위해
산 들머리까지 가는 버스를 향해 학교를 출발했습니다.
곧 뒤따르려지요.
맞아요, 엄마 마음이 그럴 겝니다.
정작 아이들은 집을 잊을 만큼 뛰고 있는데,
부모들이 애가 닳더라구요.
딸아이라 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규리는, 첫날밤은 엄마 보고 싶다고 하더니(그렇잖으면 섭섭하시겠지요?),
그렇다고 눈물이 그렁거리거나 한 건 아니구요,
담 날부터는 말짱했습니다.
한 아이를 사귀어 아주 친하게 붙어다니고 있고,
모든 일정에 바삐 좇아다니고 있지요.
잘 있겠습니다.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