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847 추천 수 0 2011.08.06 00:21:30

 저 잘 도착했습니다.

 

5박6일동안 그동안 쌓아온 온갖 스트레스들 다 풀고 새힘 얻고 갑니다.

 

이 느낌으로 공부열심히하겠습니다!!

 

글구 선정쌤, 인교쌤 저 볼때마다 틈틈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한 약속 안잊으셨죠? ㅋㅋ

 

글구 연규 윤지 경이 동휘까지 새끼일꾼 큰언니로써 부족한점이 많은 언니를 잘 따라주고

너희들 역시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많이 든든했어!!

 

서현쌤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쉴틈없이 움직이는 언니때문에 항상 아차 했어요ㅋㅋ '아 이거해야구나 아 이거 해야지'

 

휘령언니... 자꾸 없어지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언니 때문에 더 힘낼수있었던것같에! 너무너무 고맙고 언니의 환한웃음 보고싶따..ㅠㅠ

 

또 준이쌤이랑 기린쌤~

쌤들은 최고에요! ..

처음 오셔서 힘든일만하셔가지구 좀 안오실까 두려워요 ㅋㅋㅋㅋㅋ

발 얼른 나으시고 항상 하시는일 화이팅입니다!

 

글구 아리쌤!

쌤한테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쌤이랑 애기했을때 모든것을 풀었구요!

그 네 아이들 쌤 아래서 더 얼마나 값진 경험을 할지 그아이들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제가 많은것을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벌써부터 승준이며 성원이며 철우 별이까지 보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할머니 옥할머니!

제가 많이 부족하고 심려끼친날도 있었지만 항상 옳으신 판단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할머니의 지혜를 어디까지 닮아갈지 더 얼마나 배울지

저도 기대되고 많이 배웠습니다!

공부열심히해서 꼭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 붙을께요.

 

글구 첫번째 계자했던 모든아이들

벌써부터 보고싶습니다

장난꾸러기들 남자아이들

많이 잘 따라주도  여자 아이들

특히 쌤 이쁘게 그려준 몇명아이들.. 등등

보고싶따 애들아 ㅠ ㅠ

무튼 쌤 잘 따라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희중

2011.08.06 09:54:54
*.155.246.181

아...진주....나 월요일에 갔따고

계자안한사람 취급하는데? ㅋㅋㅋㅋ

한주동안 고생많았고 수고 했어 ^^

포기는없다

2011.08.08 00:01:37
*.109.124.20

진주...5박6일동안 옆에서 항상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고

진주가 아이들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 아, 저렇게 해야 되는구나  ' 느꼈어~

민주지산에서 " 진주와 유진이와 성원 "이랑 함께했던 시간은 평생 잊을 수 없을거야....ㅎㅎ

다시 삭막한 현실로 돌아가 친구들과 힘든 경쟁을 해야 하는 것이 안타깝다.

어떤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이 상황 역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잘  ' 극뽁 ' 하리라 믿어!

4모둠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나랑 같이하느라 고생많았고~~참 즐거웠다!

 

p.s :   ' 껌 ' 찾았어!!ㅎㅎㅎㅎ

  

진주

2011.08.08 16:08:59
*.40.66.204

..... 아 껌.... 창피해...요.......ㅠ

무튼 찾아서 다행이네요... ㅋㅋ

옥영경

2011.08.08 16:27:12
*.155.246.181

진주야, 할미다.

참으로 적절하고 손발 잘 보태고 갔구나.

그 밤에 네 울음은 다른 무엇이 아니라

내가 한 말이 가장 서운했을 지도 모른다 싶으이.

하지만 알지, 내가 네게 어떤 긍정을 가지고 있는지,

결국 네 편이란 것, 늘 예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거?

공부는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효율적으로 하는 것!

합격 소식, 이어 장학 소식, 그리고 선정샘이랑 서울서 맥주 마시기!

나도 그날 서울 구경가겄다.

hwiryeong

2011.08.08 17:27:54
*.83.92.134

우리 함께 동휘사마와 함께 한바탕 웃었음 좋겠다!

너 내가 안올 것 같다했지? 차차 봐야 알겠다 싶어 부정은 못했지만

내 비슷한 인물이 오면 내 동생이다 생각하고 챙겨주렴!

선택과 집중이닷! 파아아아이이이팅♥

사와디카

2011.08.09 01:25:03
*.21.114.177

모야...날자꾸낚고낚고하더니진짜갔네;;이씨~왜말안했어;;ㅠㅠ

박세나

2011.08.21 19:06:45
*.119.174.89

ㅋㅋㅋㅋ진주~!!!내가 광주에 살아도 소식이 없구..담에 보자꾸나~~~정말 수고했어~~~....

잘챙겨주지못해 미안해~....정말 도와주고 같이 친하게 하고 싶었는데 광주 ....만나기 참힘들다.....

담에 겨울계자때 만날수있으면 보자꾸낭~~^^ㅋㅋ

여공해서 꼭 합격하길빈다~손발이 오글거리겠지만 따랑하구 건강히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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