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물꼬, 뭘꼬?
게시판 모음
댓거리
한해살이
계절 자유학교
알립니다
물꼬에선 요새
드나나나
묻고 답하기
자주 묻는 질문
물꼬 장터
7월 15일, 부채질을 하다가
조회 수
1364
추천 수
0
2004.07.27 21:30:00
옥영경
*.194.103.138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435
비 많아 그냥 학교에서 자자고들 했습니다.
한밤 채규가 뒤척이며 잠을 설칩니다.
낮에 몹시도 오달지게 일한 뒤끝이겠지요.
"더워서 그러는 모양이구나?"
부채를 좀 부쳐주까 하니 그러라 합니다.
가만가만 부채를 부칩니다.
다시 고요가 오고 아이들 잠자리로 평화가 얹힙니다.
가슴에서 안개 같은 것이 꽉 묻어옵니다.
아, 우리 애새끼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435&act=trackback&key=706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886
2009. 3.30.달날. 오후부터 내린 비
옥영경
2009-04-12
1366
885
12월 28일 불날 맑음 보름달 휘영청
옥영경
2005-01-03
1367
884
103 계자, 5월 28일 흙날 벌써부터 찌는
옥영경
2005-06-02
1367
883
2005.10.2.해날.축축하다 갬 - 밤낚시
옥영경
2005-10-04
1367
882
2006.4.15-6.흙-해날. 밥알모임
옥영경
2006-04-18
1367
881
2007. 5.17.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06-03
1367
880
2007.12.27.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12-31
1367
879
2011.10.25.불날. 갠 뒤 가을하늘 바로 그 하늘
옥영경
2011-11-09
1367
878
2012. 5. 1.불날. 맑음이라고 계속 쓰는 날들
옥영경
2012-05-12
1367
877
11월 30일-12월 1일, 양상현샘 오시다
옥영경
2004-12-03
1368
876
105 계자 이틀째, 8월 2일 불날 계속 비
옥영경
2005-08-06
1368
875
2009. 2.17.불날. 맑음
옥영경
2009-03-07
1368
874
4월 4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5-04-07
1369
873
4월 24일 해날 부옇게 맑은
옥영경
2005-04-29
1369
872
2007.12. 6.나무날. 눈발
옥영경
2007-12-27
1369
871
2008. 4.11.쇠날. 맑음
옥영경
2008-04-20
1369
870
10월 7일 나무날 아침 햇볕 잠깐이더니
옥영경
2004-10-12
1370
869
8월 7일 해날 구름, 가끔 해를 가리고
옥영경
2005-09-06
1370
868
2005.12.6.불날.갬 / 학 한 마리 날아들다
옥영경
2005-12-07
1370
867
2005.12.21.물날.눈보라 / 좋은 기운을 나눠주셨던 두 분
옥영경
2005-12-22
1370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Close Login Layer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OpenID Login
Open ID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OpenID
OpenID
Close Login 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