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 잘 지내신가요!?

조회 수 1859 추천 수 0 2012.04.26 21:30:16

저 전경준이에요! 

기억 하시는지..?  


어느새 저는 고등학생이 되어버렸네요 . 


시간참 빠른거같아요 . 


엊그제가 처음 물꼬온거같은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 


사진첩 보니깐 옥샘은 여전히 소나무처럼 푸르게 웃고계시네요 ^,^



물꼬 안가본지도 오래됬는데..


한번 꼭 가보고 싶는데 ... 이번 겨울에는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엊그제가 새끼일꾼한다고 떼썼던거 같은데.. 


지금은 동휘 , 현곤 이가  저 대신 잘 해주고 있을지 모르겠네여 ㅋㅋ.. 



꼭 이번 겨울계자가서 선생님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아.. 그전에 저.. 키도 좀..크고 살도 ..좀 쪘어요 .. ㅠㅠ 


살빼고 멋진 모습으로 가겠습니다 ! 


선생님 기달리세요 !  청소년 계자도 꼭 참여할게여 ..!



옥영경

2012.04.27 01:43:13
*.200.131.120

소나무처럼 푸르게 웃는다...

하하하.

고맙다. 덕분에 아주 유쾌해졌노니.

 

어째 학기 중에 짬이 다 났다니?

그래, 너 본지 너무 오래다.

세상에! 고등학생이 되었고나. 그러고보니 동휘 가람이 인영이들과 같은 학년일세.

 

뭐하러 겨울까지 간다니.

여름부터 오니라.

 

많이 달라졌겄다.

보고프다. 여름 청소년 계자에서 기다리마.

 

아무쪼록 단단하게 지내거라.

경주니

2012.04.28 23:15:32
*.115.196.92

여름은 덥고  땀도 많이나고 모기도 많아서 별로에요 ㅠㅠ


겨울에 갈게여 !ㅋㅋ

옥영경

2012.04.29 09:44:01
*.155.246.143

새끼일꾼 선발고사 1점 감점, 하하.

기요미유진킴

2012.06.14 12:11:23
*.49.218.1

경준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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