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20일, 밥알식구 문경민님 머물다

조회 수 1438 추천 수 0 2004.07.28 14:58:00

문경민님이 채경이랑 와서 머물렀습니다.
귀한 휴가를 예와서 아이들 뒤치닥거리로 채우셨더이다.
부엌일이며 빨래방일이며
그리고 아이들 잠자리 봐주는 일까지.
숨을 돌린 건 희정샘만이 아니었지요.
고맙습니다.
춘천에서 이 산골까지 실어나르느라 애쓴
김주묵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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