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불날 맑음

조회 수 1275 추천 수 0 2004.10.28 18:31:00
옥영경 *.134.101.124

'흙-안에서'시간엔 흙으로 지은 제(자기) 집과 마을 만들기 들어갔습니다.
한달 여는 걸릴 일이겠습니다.
일어샘 고가 스미코는 아이들이 그리워하던 붕어빵을
한 박스나 싣고 들어왔습니다.
그걸 나누며 자연스레 오늘 공부는 먹을 거리들에 대한 것이었지요.
한국화도 끝내고 태껸도 끝낸 아이들은
양동이 주전자 바가지 냄비 들고
배추밭에 물주며 옷을 다 적셨더랍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535&act=trackback&key=a96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346 2019.11. 3.해날. 맑음 옥영경 2019-12-27 531
1345 2023.11.18.흙날 ~ 11.24.쇠날 옥영경 2023-12-04 530
1344 2022. 4. 8.쇠날. 맑음 / 설악산 아래·8 – 십동지묘, 그리고 토왕성 폭포 옥영경 2022-05-05 530
1343 2021. 9.27~28.달날~불날. 맑았고, 이튿날 흐리다 밤 비 옥영경 2021-11-24 529
1342 166 계자 사흗날, 2020. 8.11.불날. 맑은 하늘과 바람, 소나기 댓 차례 옥영경 2020-08-14 529
1341 2020. 3.10.불날. 비 옥영경 2020-04-12 529
1340 2023. 9. 5.불날. 맑음 옥영경 2023-09-19 528
1339 2020. 1. 6.달날. 비 옥영경 2020-01-20 528
1338 2021. 1.13.물날. 맑음 옥영경 2021-01-27 527
1337 2024. 3.15.쇠날. 맑음 옥영경 2024-04-02 526
1336 2023.12. 2.흙날. 보슬비 내린 아침 옥영경 2023-12-13 526
1335 2022. 5. 6.쇠날. 맑음 / 동학농민 무장기포지와 ‘책마을 해리’ 옥영경 2022-06-14 526
1334 2022. 2.12.흙날. 맑음 옥영경 2022-02-24 526
1333 2021. 1.29.쇠날. 맑음, 그리고 밤눈 옥영경 2021-02-13 526
1332 2023. 9.26.불날. 비 옥영경 2023-10-07 525
1331 2022. 1.25.불날. 가랑비 옥영경 2022-01-31 525
1330 2019.11.12.불날. 맑음 옥영경 2019-12-31 525
1329 2019.11. 7.나무날. 오후 흐림 / 내가 내가 되는 용기! 옥영경 2019-12-29 524
1328 2019.11. 4.달날. 맑음 옥영경 2019-12-27 524
1327 2024. 3.14.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4-04-02 523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