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안녕!

조회 수 1264 추천 수 0 2014.01.11 17:56:32
이주간의 영동 체류도, 157계자도 잘 끝마치고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열아홉과 스물 사이를 물꼬에서 보내면서 참 많은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십대 마무리도 잘하고 이십대 시작도 잘 한것같아서 뿌듯하네요(^-^) 낯부끄럽지만 무엇보다 이번에 느낀 가장 큰건 물꼬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인것 같아요. 뭔가 서로의 존재가 큰 힘이되었던 계자였던것같습니다. 샘들도 아이들도 모두 감사했고 다음에 또 봐요:-)

희중

2014.01.11 19:46:52
*.90.23.250

연지중에 연

청계때부터 고생 많았고, 옥샘꼐서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 ^^

곧 보자~ ㅎㅎ

물꼬

2014.01.12 14:53:10
*.226.206.17

연지들이 단단히 준비해준 계자여서 더 원활했던 157 계자였을 것.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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