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지나는 한낮입니다.
며칠 전부터 마늘과 부추 촉이 빼꼼하더이다.
어제는 가마솥방 앞 꽃밭에서 몽올져 있는 수선화도 보았습니다.
여여들 하시지요?
오는 3월 17일 달날 낮 2시,
가을학기부터 열 산촌유학센터 관련 논의가 물꼬 책방에서 있습니다.
실무자모임이지만,
관심 있는 분도 미리 연락주신다면 동행 가능하겠습니다.
mulggo2004@hanmail.net
마음도 봄날이시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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