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물날, 태국에서 돌아오다

조회 수 1595 추천 수 0 2005.01.25 14:58:00

1월 19일 물날, 태국에서 돌아오다

옥영경이 보름을 비운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넘들은 수행한다고 새벽 네 시부터 저녁 열 시까지 기를 쓰고 앉았는데
혼자 2005학년도 계획에 들떠있던 시간이었다지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그립고 또 그리웠더랍니다.
쉽지 않은 형편에 마음을 내서 멀리 다녀올 수 있도록 마음 내준
공동체 식구들 모두에게 다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64 2023. 5. 8.달날. 맑음 옥영경 2023-06-09 371
463 2023. 4.25.불날. 비 옥영경 2023-05-30 371
462 2023. 1.31.불날. 맑음 / 경옥고 이틀째 옥영경 2023-03-03 371
461 2022.11.24.나무날. 맑음 / 온실돔 작업 두 번째 옥영경 2022-12-22 371
460 2022.10.25.불날. 맑음 옥영경 2022-11-12 371
459 2022. 9.16.쇠날. 흐림 옥영경 2022-10-01 371
458 2022. 4.28.나무날. 흐림 옥영경 2022-06-09 371
457 2022. 3.21.달날. 맑다 흐려지는 오후 / 2022학년도 여는 날 ‘첫걸음 예(禮)’ 옥영경 2022-04-20 371
456 2021. 6. 7.달날. 살짝 구름 지나는 옥영경 2021-07-06 371
455 2021. 6. 5.흙날. 맑음 옥영경 2021-07-06 371
454 2021. 4.15.나무날. 맑음 / 이레 단식수행 나흘째 옥영경 2021-05-13 371
453 2021. 3.28.해날. 갬 옥영경 2021-05-05 371
452 2020.12. 2.물날. 해 / 그대에게 옥영경 2021-01-08 371
451 2020. 7.28.불날. 비 옥영경 2020-08-13 371
450 2023. 5. 4.나무날. 흐리다 비 옥영경 2023-06-09 370
449 2023. 4.18.불날. 흐림 옥영경 2023-05-21 370
448 2023. 3.27.달날. 맑음 옥영경 2023-04-18 370
447 2022.12.17.흙날. 펑펑 내리는 눈 옥영경 2023-01-06 370
446 2022.11. 5.흙날. 맑음 옥영경 2022-11-28 370
445 2022.10. 3.달날. 흐리다 밤비 옥영경 2022-10-18 37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