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흙날 눈 날리다

조회 수 1185 추천 수 0 2005.03.06 20:55:00

3월 5일 흙날 눈 날리다

대해리 마을의 재홍이 어머니 10시에 학교에 들어오셔서
학교랑 어떻게 움직일지를 가마솥방에서 의논했더랍니다,
부엌대장 모남순님이랑.
류옥하다 외할머니께서 된장 냉이 봄김치들을 담아 보내오셨고,
김영규님, 준형샘, 삼촌은 포도밭쪽에서 나무를 해서 내렸다네요.
저녁엔 지용네가 떡 한 상자를 실어 학교로 들어오고,
자정에 한태현님 들어오셨습니다.
한태현님도 가족들이 죄 예 살고 있으니
역시 주말마다 얼굴 보게 생겼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024 2007. 2. 2.쇠날. 맑음 옥영경 2007-02-08 1183
2023 2009. 3.12.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9-03-28 1183
2022 2007. 6. 4.달날. 맑음 옥영경 2007-06-22 1184
2021 2008.11. 4.불날. 맑음 옥영경 2008-11-14 1184
2020 2011.12.17.흙날. 흐림 옥영경 2011-12-24 1184
2019 149 계자 닫는 날, 2012. 1. 6.쇠날. 눈 옥영경 2012-01-13 1184
2018 2012. 4.23.달날. 흐리고 바람 옥영경 2012-04-30 1184
2017 2006.4.4.불날. 비 옥영경 2006-04-05 1185
2016 2006.10.11.물날. 낮은 하늘 옥영경 2006-10-13 1185
2015 2008. 3. 3.달날. 눈비 옥영경 2008-03-23 1185
2014 2008. 9. 3.물날. 맑음 옥영경 2008-09-21 1185
2013 2008.10. 3.쇠날. 맑음 옥영경 2008-10-19 1185
2012 2009. 1.15.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9-01-29 1185
» 3월 5일 흙날 눈 날리다 옥영경 2005-03-06 1185
2010 2006.4.7.쇠날. 맑음 옥영경 2006-04-10 1186
2009 2006. 9.28.나무날. 흐림 옥영경 2006-09-29 1186
2008 2007. 2. 1.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7-02-08 1186
2007 2008. 2. 3.해날. 맑다가 눈발 옥영경 2008-02-24 1186
2006 2006.2.28.불날. 눈 옥영경 2006-03-01 1187
2005 2008. 9.24.물날. 비 내린 뒤 흐림 옥영경 2008-10-10 1187
XE Login

OpenID Login